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사유 1
  2. 지도안
  3. 엑셀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책읽는 교컴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데스 | 2009.12.31 14:58 | 조회 2970 | 공감 0 | 비공감 0

 

 

한 해를 보내면서 참 많은 생각들이 오고 갑니다.

방학을 하고 이제야 마음껏 독서를 할 수 있어 행복하네요.

<참 아름다운 당신> 이 책을 12월 31일에야 다 읽었습니다.

이제 오늘이 지나면 새해가 되는데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올해를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네요.

 

이 책 속에 나오는 여러 사람들...

하나같이 인간미가 넘치고 "당당한" 모습들입니다.

물론 그들은 모두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임을 압니다.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주고

더욱 힘내어 살아야 할 이유들을 우리에게 던집니다.

 

누구인들 살면서 겪게되는 고난이 없을까마는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서 저는 느낍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그들의 자세가 참 열정적이구나...

그래. 이렇게 삶에 대한 뜨거운 열의가 있어야지...

 

2009년을 보내면서 과연 나는 어떻게 살았나 생각해봅니다.

타인에 대한 사랑없이 나만을 생각하는 그런 순간은 없었는가?

내 안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않고 세상의 말들에 흔들리지 않았는가?

다른 이로부터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지는 못할지언정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어야 함을 다시 새깁니다.

 

<참 아름다운 당신> 이 책을 읽을 기회를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의 경계에 큰 의미를 두는 건 아니지만

오늘과 내일의 차이가 이렇게 큰 시점에서

우리 모두에게 아름다운 2010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1,628개(5/82페이지) rss
책읽는 교컴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공지] 출판사에서 직접 책 소개(홍보)하는 것을 금합니다. 교컴지기 180272 2014.10.21 11:04
공지 교컴지기 신간 <교사, 책을 들다> 사진 첨부파일 [6] 교컴지기 85015 2021.03.24 07:14
공지 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첨부파일 교컴지기 16646 2023.10.07 11:59
1545 [독서후기] 1Q84 - 사랑, 그 거부할 수 없는 운명 [9] 하데스 3074 2009.11.20 10:40
>> [독서후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4] 하데스 2971 2009.12.31 14:58
1543 [독서후기] Dreams come true. [5] 하데스 2703 2010.01.05 13:20
1542 [독서후기] 선생님 말에 상처받았니? [4] 하데스 3032 2010.05.24 22:16
1541 [독서후기]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1] 하데스 2829 2011.04.27 15:56
1540 [독서후기] 살인의 해석 [2+1] 하데스 2703 2011.04.29 10:21
1539 [도서추천] 나 자신을 알기 위해 첨부파일 [4] 하데스 2658 2011.10.15 07:54
1538 [독서후기] 우리 안의 어떤 것 [3] 하데스 2746 2011.10.26 11:37
1537 [책이야기] 나를 가장 자유케하는 시간 첨부파일 [2] 하데스 3117 2012.09.20 08:12
1536 [책이야기] 존 듀이 교육론 주문했습니다. [3+1] 하데스 3737 2015.04.07 10:34
1535 [독서후기]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읽고 [1] 하늘빛자유 2619 2010.03.29 21:37
1534 모바일 [독서후기] 참 사랑 땀으로 자라는 아이들 퓨리스 3344 2014.07.16 11:00
1533 [독서후기] 그들의 무엇이 연대의식을 움직여 교육개혁을 이루어 냈을까?(핀란드 교실혁 [4] 풀잎 3141 2009.11.30 11:00
1532 [독서이벤트] 참 기쁜 책 선물-지금 이대로 완전하다 [3] 풀잎 2680 2010.02.11 14:42
1531 [독서후기] 대한민국교육혁명 학교선택권 [1] 풀잎 4026 2011.04.29 13:18
1530 [도서추천] 책 소개 - 웃기는 학교 웃지 않는 아이들 풀잎 5725 2011.06.14 15:28
1529 [독서후기] 소녀들의 심리학 [1+1] 풀잎 4125 2011.09.01 11:05
1528 [독서후기] <‘EAT’는 ‘먹다’가 아니다>를 읽고 푸른밤 3003 2016.07.12 10:48
1527 [독서후기] 교사동감 푸른밤 2625 2015.07.29 21:59
1526 [독서후기] <SEC 학급경영 멘토링>을 읽고 푸른밤 3341 2016.05.30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