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그림책 서적들 속에서 이 책은 생각하는 힘의 중요성을

놀이로 알리고픈 많은 선생님들에게 유용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놀이를 위해 수많은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다.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지점에서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책들부터 수업에 적용할 수 있다면

그림책 놀이로 행복한 학급을 꾸리고 싶은 선생님들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그림책들을 찾아서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그림책을 읽어보고 이것을 놀이로 적용할 수 있을까? 학교의 바쁜 일상 속에서 교사가

이러한 책들의 의미를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을까? 그러한 시간이 없다면,

이 책에 있는 모든 그림책보다 자신이 원하는 하나의 그림책을 골라 그것부터 시작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에 있는 많은 내용을 다 적용하기 위해서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43가지의 놀이를 1년에 4가지씩이라도 실천하여 10년 정도 적용해보면 어떨까 싶었다.

그림책사랑교사모임에서 만든 이 책을 접할 수 있어 행운이고, 또 다른 선생님께 많이 알리고 싶다.

https://blog.aladin.co.kr/734014174/12113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