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교컴 포토갤러리

책읽는 교컴

"펀 러닝"을 읽고

무한열정샘 | 2015.05.20 03:14 | 조회 2641 | 공감 0 | 비공감 0

교육선진국 필란드의 혁신적 공부법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펀 러닝"은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

일렬로 앉은 학생들 앞에서 서서 수업하고 있는 당신! 학생들은 얼마나 많은 내용을 기억하리가 기대하는가?

5%이다.

 

핀란드의 동기부여 심리학자로 유명한 라우리 야르빌레토가 쓴 "펀 러닝"은 참으로 다양한 교육학, 심리학의 이론을 담고 있다.

이 모든 이론의 종결지점은 자기도 모르게 빠져드는 플로우 공부법이라는 것이다.

 

플로우 공부법이란 배움에 몰입하는 과정이며 이를 위해 교사는 배움을 용이하게 하는 촉진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

"자율성"과 "역량강화", "소속감"에 대한 학생들의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무엇보다 학생들이 몰입 상태에 들어가도록 도와야 한다.

 

이를 위해

첫째, 흥미롭도록 만드는 주제를 선정한다.

둘째, 교실은 가정처럼 편안해야 한다.

셋째,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게임과 비디오를 활용한다.

넷째, 교수법에 변화를 준다.

마지막, 관심있는 주제를 선택해 서로 가르치게 한다.

 

구체적인 실천방법까지는 제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의 수업이 학교가 나아야가 할 방향을 제시하고

한국교육이 함께 고민해봐야 할 화제거리를 던져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1,628개(50/82페이지) rss
책읽는 교컴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공지] 출판사에서 직접 책 소개(홍보)하는 것을 금합니다. 교컴지기 181528 2014.10.21 11:04
공지 교컴지기 신간 <교사, 책을 들다> 사진 첨부파일 [6] 교컴지기 86180 2021.03.24 07:14
공지 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첨부파일 교컴지기 17980 2023.10.07 11:59
645 [도서추천] 인문학 페티시즘 - 욕망과 인문의 은밀한 만남 사진 [1] 교컴지기 5254 2015.05.30 15:58
644 [독서후기] 인디언의 기우제처럼-'수업을 비우다 배움을 채우다'를 읽고 1학년2반담임 6253 2015.05.28 16:52
643 [독서후기] '허쌤의 학급경영코칭'을 읽고 희망메시지 6321 2015.05.27 13:08
642 [독서후기] '허쌤의 학급 경영 코칭'을 읽고.. 초가집 2861 2015.05.26 10:47
641 [독서후기] 덴마크 사람들처럼,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1+1] 로빙화 4077 2015.05.22 14:41
640 모바일 [독서이벤트] 탈핵 탈송전탑 원정대 북콘서트 사진 첨부파일 주주 4174 2015.05.20 22:14
639 [독서후기] 친구에게 상처 주는 말 '욕대장'을 읽고 희망메시지 5651 2015.05.20 11:18
>> [독서후기] "펀 러닝"을 읽고 [1] 무한열정샘 2642 2015.05.20 03:14
637 [독서후기] "수업을 비우다, 배움을 채우다"를 읽고 [1] 무한열정샘 3261 2015.05.20 02:58
636 [독서후기] 욕대장을 읽고 언덕2 3003 2015.05.15 10:11
635 [독서이벤트] 2015년 열다섯번째 서평이벤트-모두를 위한 환경 개념 사전 사진 첨부파일 [10+7] 수미산 4679 2015.05.15 09:40
634 [독서이벤트] 2015년 열네번째 서평이벤트-펀러닝 사진 첨부파일 [14+15] 수미산 5878 2015.05.11 22:45
633 [도서추천] 5월에 발견한 좋은 책 귄터 벨치히의 <놀이터 생각> 사진 교컴지기 6488 2015.05.11 09:45
632 [도서추천] 부모 vs 학부모 초가집 3776 2015.05.08 16:58
631 [독서후기] '선생님이 들려주는 분쟁이야기 3'을 읽고 초가집 4146 2015.05.08 16:48
630 [독서이벤트] 2015년 열세번째 서평이벤트-수업을 비우다 배움을 채우다 사진 첨부파일 [25+27] 수미산 7229 2015.05.06 22:16
629 [독서후기] 교사의 성장을 돕는 수업코칭을 읽고 밤길쟁이 4882 2015.05.04 15:45
628 [독서후기] 덴마크사람들처럼~~ cocomam 3661 2015.05.04 14:45
627 [독서후기] '덴마크 사람들처럼' 책을 만난 후 희망메시지 6012 2015.04.30 08:31
626 [독서후기] 열여덟 살에 나는 처음으로... <덴마크 사람들처럼> 사진 교컴지기 6505 2015.04.29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