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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생명을 위협하는 공기 쓰레기, 미세먼지 이야기를 읽고
아이가 태어나고 부쩍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 더욱이 작년에 육아휴직을 하면서 아이를 데리고 외출할 때, 빨래할 때, 청소할 때 확인하는 것이 미세먼지 어플이다. 어릴때, 아니 불과 몇 년 전만하더라도 황사 이외에는 별 관심도 없었고 파란하늘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 아이의 건강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 격세지감을 느낀다. 복직 후 교실에는 공기청정기가 생겼고 중간놀이 시간에 아이들이 나가려고 할 때면 미세먼지 수치부터 확인한다.
이 책에는 내가 겪고 있는 상황들이 그대로 나와있다. 지아가 제주도 여행에서 겪었던 일. 여행와서 여행을 다니지 못하는 일. 등은 현재 사는 우리도 한 번쯤은 겪어봤던 일일 것이다. 중국에 사는 아칭과 미국에 사는 브랜든 이야기도 이미 미세먼지는 우리나라, 중국 뿐만이 아닌 전세계적인 문제라는 것도 아이들에게 인식 시켜줄 좋은 내용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에 대해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었고 아이들 책에서 교사인 나도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미래세대를 위해서 환경을 생각하는 행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는 내가 겪고 있는 상황들이 그대로 나와있다. 지아가 제주도 여행에서 겪었던 일. 여행와서 여행을 다니지 못하는 일. 등은 현재 사는 우리도 한 번쯤은 겪어봤던 일일 것이다. 중국에 사는 아칭과 미국에 사는 브랜든 이야기도 이미 미세먼지는 우리나라, 중국 뿐만이 아닌 전세계적인 문제라는 것도 아이들에게 인식 시켜줄 좋은 내용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에 대해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었고 아이들 책에서 교사인 나도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미래세대를 위해서 환경을 생각하는 행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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