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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아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를 읽고
한 아이의 아빠가 되고 육아를 하면서 교육은 인생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삶의 모든 경험이 배움이고 교육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학교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틀에 박힌 교과서를 가지고 교사에 의해 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배움은 삶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과 큰 차이가 있다.
진정한 교사는 가르치지 않고 학생은 교사와 함께 있으면 자연스럽게 스스로 배운다는
비노바의 이야기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
비노바는 배움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학생들의 머리에 정보를 가득 채우는 것이 아니라,
앎에 대한 갈증을 불러일으키고 그들이 스스로 그것을 터득할 수 있는 능력을 계발시키도록 하는 것이라고.
학생들에게 행복한 마음과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을 심어주는 것이 교사로서 내가 하고 싶고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비노바의 교육 철학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학생의 마음으로 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
배우는 것이 의무가 아닌 즐거움이므로 방학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길 바란다.
http://blog.yes24.com/document/784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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