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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령 선생님의 싱싱글쓰기 서평
글쓰기 지도의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싱싱 글쓰기”
학생들이 교실에서 가장 하기 싫어하는 활동이 글쓰기 활동입니다. 저 또한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글쓰기를 어떻게 해야 한다. 라고 명확하게 지도하는것이 힘들었습니다. 학생도 힘들고, 교사입장에서도 힘든 글쓰기 과연 해결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가령 선생님의 책 속에는 다양한 학생들의 글쓰기 사례가 들어 있고, 글쓰기의 어려움 점과 개선해 나가는 순서를 보여주어 지도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가슴에 와 닿는 부분은 자신의 체험을 써야 자신만의 독특한 글을 쓸 수 있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과도한 미사어구와 관념적인 이야기의 나열로 포장했던 죽을 글을 썼던 기억들이 되살아나면서 창피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 방법과 효과적인 글쓰기의 비법들이 각 장마다 숨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잘 써라”가 아니라 “이렇게 써라.”라고 알려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사례가 제시되어, 글을 쓰는 학생과 지도하는 교사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글쓰기 지도 방법에서 알려준 ‘나쁜 녀석 찾기’는 일기쓰기 지도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늦었지만 다시 한 번 글쓰기 지도 방법을 되새겨줌 소중한 책입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789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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