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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2016 열아홉 번째 서평 이벤트 <세상을 보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꾼 10명의 물리학자>

동글이샘 | 2016.09.19 19:13 | 조회 4492 | 공감 0 | 비공감 0

안녕하세요? 교컴 가족 여러분.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명절 보내고 계신지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서 책과 더 가까워기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명절 동안 재충전하신 에너지를 책읽는 교컴과 함께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번 책은 과학에 관심 있으신 선생님들께 특히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책읽는 교컴은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교컴 철학의 작은 실천입니다.  


2016년 열아홉번째 서평 이벤트 대상 도서는 <세상을 보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꾼 10명의 물리학자> (로드리 에번스, 브라이언 클레그 지음, 김소정 옮김)이고, 푸른지식 출판사 후원으로 진행합니다. 신청을 하시는 교컴 가족께서는 교컴을 대표해서 받으시는 만큼 반드시 인터넷 서점 게시판과 책읽는교컴 게시판에 독서 후기를 올려주실 것을 약속해 주세요. 이번 서평이벤트에서는 10분께 책선물을 드립니다. 신청은 쉽게, 책읽기는 편안하게, 서평후기는 읽고 나서 느낌이 식기전에..오직 교컴가족들만을 위한 공간-책읽는 교컴입니다


다음 순서에 따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순서대로 기회를 드리되, 책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를 보내시지 않으면 다음 분에게 차례가 넘어갑니다.)


1. 댓글로 신청

 1) 0 0000 신청합니다

 2) 신청사유 예: 0000해서 꼭 보고 싶습니다. / 멋진 서평후기를 남기고 싶어요...

 3) 약속: 언제까지 000000와 교컴 게시판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2. 동글이샘에게 쪽지1) 성함, 2) 연락처, 3) 책을 받아보실 주소를 보냄 (꼭이요!!!)^^

3. 책을 받으시면 받았다고 댓글에 한줄 쓰기

4. 책을 열심히 읽으신 후(천천히)

5. 읽고 나서 곧바로 독서후기 남기기(인터넷서점, 교컴게시판), 꼭 후기를 올려주세요~

* 기존 서평이벤트에 참여하셨던 분도 꼭 성함, 연락처, 주소를 정확히 보내주세요! 선생님들의 개인 정보를 누계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두 신청하심과 동시에 쪽지를 보내주세요~^_^


 


 

 
 
 

1. 책 소개 (출판사 책 소개 요약)
 
갈릴레이부터 파인먼까지,
인류의 사고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꾼 혁명적인 물리학자들
 
이 책은 인류 역사에서 위대한 10명의 물리학자들이 해낸 발견과 업적을 한 권에 명료하게 담아낸 책이다. 이 물리학자들은 냉철한 이성과 논리를 무기로 수백 년간 내려온 전통과 편견에 과감히 맞선 혁명가들이었다. 이 책의 물리학자 목록은 영국의 유력한 주간지 <옵저버>가 선정하고,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스티븐 와인버그가 직접 추천했다. 인류의 사고방식을 얼마나 획기적으로 바꿨는지를 기준으로 수많은 물리학자 중에서 단 10명만을 골랐다.
저자는 물리학자들을 연대순으로 소개한다. 이 책은 현대인의 사고방식에 막대한 영향을 준 물리학자들의 생애와 업적을 파헤치면서 물리학의 발전사를 자연스레 이해하게 할 뿐 아니라 물리학의 본질과 역할, 가치까지 이해하게 하는 탁월한 물리학 교양서이다.
 
2. 책 속으로
 
갈릴레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사변적 주장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람이 아니라 직접 실험하고 측정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저 원인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실험으로 물리법칙을 찾으려고 했다는 것, 그것이 갈릴레오와 그 이전 사람들을 가르는 커다란 차이점입니다. 갈릴레이 전까지는 심지어 언제나 신중하게 관측해야 하는 천문학자도차도 아리스토텔레스의 법칙이 지배하는 우주관을 근거로 자신이 관측한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31쪽)
 
뉴턴의 『프린키피아』는 1687년 7월에 출간됐습니다. 뉴턴에게 더없는 영광을 가져다준 『프린키피아』는 ‘고전’이나 ‘뉴턴’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역학의 기초를 세웠습니다. 지금도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역학은 대부분이 『프린키피아』에 있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프린키피아』는 뉴턴을 명실상부한 최고 과학자로 만들어주었습니다. (81쪽)
 
오늘날 매일 같이 보는 현대 기술에서 우리는 전자기학과 색채 이론에 이바지한 맥스웰의 연구를 봅니다. 이런 기술을 가능하게 했다는 것보다도 훨씬 중요한 맥스웰의 업적은 물리학자들이 세상을 보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가 보는 것이 훨씬 깊은 어떤 것, 우리가 직접 감지할 수도 없는 것의 ‘물리적 현신’일 수도 있음을 누구보다 먼저 제시했습니다. (172쪽)
 
위대한 물리학자 톱10에서 2위를 차지한 닐스 보어를, 너무 높게 평가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독일 이론물리학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를 비롯해 양자역학의 발전에 이바지한 물리학자들은 당연한 결과라고 말할 것이다. 하이젠베르크는 이렇게 말했다. “보어가 우리 시대 물리학과 물리학자들에게 미친 영향은 그 누구보다도, 심지어 아인슈타인보다도 크다.” (279쪽)
 
 
3. 저자 소개
 
로드리 에번스(Rhodri Evans)
다양한 학술서와 대중 과학지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영국의 물리학자. 영국 BBC 방송국에서 물리학과 우주과학에 관한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런던 임피리얼칼리지에서 물리학 1등급 학위를 받았다. 미국 털리도대학교와 스워스모어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 카디프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적외선 천문학에 특히 관심이 많다.
 
브라이언 클레그Brian Clegg
영국의 저명한 과학 전문 저술가. 다수의 저서가 《타임스》주간 도서로 선정되었고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옵저버》,《월스트리트저널》, 《네이처》 등 유수의 잡지와 신문에 꾸준히 기고해왔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실험물리학을 전공하고, 창의성 자문회사를 설립해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게 돕고 있다.
 
옮김 김소정
대학에서 생물을 전공했고 과학과 역사책을 즐겨 읽는다. 과학과 인문을 접목한, 삶을 고민하고 되돌아볼 수 있는 책을 많이 읽고 소개하고 싶다는 꿈이 있다. 월간 《스토리문학》에 단편 소설로 등단했고, 현재 새로운 글쓰기를 위해 노력 중이다.
 
감수 유민기
부산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지냈고, 지금은 연구협동조합 한국미래전략연구소 상임이사, 시민참여연구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고, 이를 해결하는 독립적인 시민 과학자를 꿈꾼다.
 
 
4. 차례
 
추천사 인류의 사고방식을 뒤엎은 특별한 물리학자들 / 스티븐 와인버그 … 5
머리말 세계의 본질을 이해하는 방식을 바꾼 사람들 … 7
 
1장 갈릴레오 갈릴레이
실험과 관측을 통해 현대 물리학의 시초가 된 남자 … 17
 
2장 아이작 뉴턴
중력을 최초로 규명해낸 괴팍한 남자 … 51
 
3장 마이클 패러데이
타고난 관찰력으로 최고의 과학자가 된 가난한 제본공 … 95
 
4장 제임스 클라크 맥스웰
전자기학으로 새로운 물리학의 시대를 연 내성적인 천재 … 129
 
5장 마리 퀴리
방사능의 비밀을 최초로 풀어낸 여성 과학자 … 175
 
6장 어니스트 러더퍼드
원자핵을 최초로 발견한 유쾌한 물리학자 … 221
 
7장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시공간의 개념을 새롭게 밝혀낸 No.1 천재 … 239
 
8장 닐스 보어
아인슈타인과 뜨겁게 논쟁한 양자역학의 교황 … 277
 
9장 폴 디랙
양자역학의 새로운 발판을 만든 괴짜 물리학자 … 309
 
10장 리처드 파인먼
언제나 활기차고 익살맞았던 천재 물리학자 … 345
 
맺음말 우주라는 직물의 신비를 밝혀낸 사람들 … 375
 
감수의 글 물리학자의 발견을 이해하면 세상이 분명하게 보인다/ 유민기 … 381
역자 후기 물리학은 어떤 사람들이 하는가 … 391
색인 …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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