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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품은 학교 공동체 를 읽고, 마을을 품은 학교 공동체: 자기가 하는 일을 사랑하기에 하는 자로 거듭나기

최시강 | 2017.12.28 13:36 | 조회 5267 | 공감 0 | 비공감 0
만약 학교가 진정으로 삶에 이로움을 주는
교육기관이 되려면, 무엇보다도 학교에서는 교육도, 학교 자체도 그 목표로 삼아서는 안되고 오로지 삶만이 그 필요 조건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이 학교는 삶를 있는 현실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며, 삶의 유용성을 증대시키고 밝히는 데만 주력해야 한다. 
Grundtvug, 2003 (마을을 품은 학교 공동체 중에서)


학교가 준 것은 민주주의 정신인 것 같아요. 높은 사람이나 뛰어난 한 사람에게 모든 게 쏠리는 게 아니라 모든 낮은 사람들이 같이 연대하는 것이 민주주의지 다른 게 민주주의가 아닌 것 같거든요. 주식회사는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주주가 되고 의결권을 더 많이 갖지만 여기서는 투자를 많이 했다고 의사결정권을 많이 가지지 않아요. 출자금에 상관없이 모두 공평하게 의사결정권이 1인 1표예요. 풀무 생협 직원 (마을을 품은 교육공동체 중에서)


알바니 프리스쿨에서는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교과 내용이 아니라가르치는 교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교사의 모델링이 강력한 교수법이라고 본다. 학생들은 “교사의 기분, 태도, 신념에 영향을 받을 뿐 아니라 교사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학생들을 어떻게 느끼며, 공부 자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Chris, 1998 

마을을 품은 학교공동체

저자 강영택

출판 민들레

발매 2017.09.17.

아마추어란 말의 뜻이 ‘자기가 하는 일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자’임을 감안하면 공동체에 아마추어들이 있는 것이 자연스럽다.


파머는 우리 시대의 질병들이 전문가가 아닌 섬김과 돌봄을 나누는 아마추어에 의해 치유될 것이라고 믿는다.

#아이린픽#1.
#마을을품은학교공동체
나도 이런 마을 공동체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상으로 꾸리고 싶고, 함께 하고 싶은 아이디어들이 기포처럼 형성되는 것이 느껴졌다. 꿈이룸학교를 보며, 저런 공동체를 학교안에서 만들 수 있었으면-했다. 꼭 한 걸음 떼어볼 것이다. ‘불이 붙고 있는 제련소’라는 파머의 공동체의 비유도 마음에 든다. 공동체 안에서 모가 난 나를 철저히 원으로 만들고, 양극단의 이음새마저도 온전히 끌어안는 것. 그것이 ‘나와 너무나도 다른 타인과 이 지구를 살아나는 법’이니까-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읽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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