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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새 책!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글 마커스 레디커, 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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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아침형 인간
인생을 두배로 사는 아침형 인간
★ 무엇에 관해 어떤 책? (소재와 장르)
- 아침 일찍 시작하는 삶의 건강함에 관한 자기계발서
★ 읽으면 좋을 사람
- 매일 아침이 힘겨운 (조금씩 늦게 등교하거나 출근하는) 학생과 직장인 누구나
- 하루가 너무 짧고 무의미하게 흘러간다고 느끼는 주부
- 하루를 의미있고 보람있게 살고자 하는 사람 누구나
★ 이 책은 한 마디로
- 피곤하고 권태로운 삶이 불규칙한 생활에서 비롯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책
- '아침 일찍 일어나면 좋지'라는 막연한 생각을 매우 구체적인 실천의 동기로 바꾸어 주는 책
- 아침형 생활의 전파를 가업으로 이어가고 있는 전문가의 임상 보고서
- 잠과 휴식과 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하는 책
- 일찍 일어나 하루를 긍정적이고 능동적으로 보낼 구체적인 방법을 보여 주는 책
★ 이 책을 읽을 이유
- 지금 자신의 일상에 대해 경각심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시 말하면
- 뭔가 변화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느껴서 자신의 현재를 점검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 이 책을 펼쳐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그저 그런 충고일 거라거나 예전에 이미 읽은 책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일단 읽기 시작하면
- 자신의 삶에 허물어진 부분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많은 주목을 받은 책이므로 이미 읽은 사람도 많고 뻔한 내용이라는 선입견을 갖기 쉽지만
- 한 번 읽고 덮어둘 책이 아니라 오래도록 가까이에 두고 거울로 삼을 만한 책이라 여겨집니다.
★ 본문 중에서
- 당신이 이불 밖으로 손만 겨울 뻗어 자명종 버튼을 누르고 다시 몸을 웅크릴 때,
그는 집 주변 공원을 산책하며 자연의 아침과 더불어 하루를 계획하고 있었을 것이다.
당신이 두 번째 자명종을 누르며 이 아침을 지겨워하고 있을 때,
그는 아내와 얘기 나누며 아침 식사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당신이 겨우 잠자리를 빠져나와 치약을 짜고 있을 때,
그는 아내의 웃음 띤 인사를 받으며 집을 나서고 있었을 것이다.
당신이 밥상도 무시하고 아내의 잔소리를 뒤로 한 채 집을 나설 때,
그는 한산한 전철에 앉아 책을 읽으며 출근하고 있었을 것이다.
당신이 공나물시루 같은 전철에서 손잡이에 매달려 아침부터 땀을 흘리고 있을 때,
그는 회사 책상에 앉아 하루 스케줄을 점검하고 자료를 챙기고 있었을 것이다.
당신이 출근 시각 5분을 넘기며 헐레벌떡 뛰어 들어올 때,
그는 동료들과 회의실에서 차를 마시며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그는 당신의 동료이지만, 곧 당신의 후배들이 그의 모습을 대신할 것이다.
위의 경우를 보며, 단적인 예를 든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당신이 학생이건, 직장인이건, 자영업자이건, 경영자이건, 프리랜서이건,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자신의 환경에 따라 있을 수 있는 상황이다.
- 야행성 생활은 심신을 극도로 피로하게 만들기 때문에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기 힘들다.
대부분 생활이 규칙적이지도 않기 때문에 감정의 기복도 심해진다.
- 어차피 할 일도 좀 남아 있으니... 하며 아예 퇴근을 미루고 회사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저녁마다 술자리를 갖는 것만큼이나 위험한 일이다.
그런 날이 반복되다 보면 정작 낮 시간에는 일을 저녁으로 미루고 느슨하게 보내는 습관이 생긴다.
- 체온이 최저점을 향하는 오후 11시 전후에 잠들어서,
체온이 상승 곡선에 접어든 오전 5시에 일어나는 것이
24시간 중 가장 효율적인 수면시간인 셈이다.
- 옛날 조정에서는 동이 트는 시간에 업무를 시작해서 점심 무렵에는 마쳤다고 한다.
이른 아침 떠오르는 해의 기운과 함께 일을 시작하고,
오후에는 집으로 돌아가 책 읽고 글을 쓰거나 손님을 맞이했을 옛 사람들이 눈에 선하다.
★ 생각
- '시테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는 현대인에게 매우 중요한 화두입니다.
- 모든 일이 그러하듯 보다 나은 미래의 열쇠는 현재와 과거의 내 모습에 있습니다.
- 문제는 깨달음이 아니라 깨달은 바에 대한 실천이겠지만, 출발은 언제나 깨달음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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