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주변 샘들께 추천했던 책이네요,

아이들에게 그냥 저 제목만 화두로 던져도,

안에서 이야기하는 이야기들이 모두, 혹은 더 많은 영역으로 나오더라구요.

어려운 용어와 그러한 생각들이 사조로 발달되어 온 배경과 선후관계가 없을 뿐이지

개념이 다 나오니 연관해서 다음 공부도 쉬워져요.

괜히 존재론이니..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할 필요가 없거든요.

책을 읽으면서 쉽게 공부가 되기도 하고...

샘들께도 강추예요.

지난 학교에서 도서실에 있는 책으로 읽었다가

오늘 논술 보충 준비 때문에 옮긴학교에서 다시 또 빌렸어요.

결국 너무 줄치고 싶은 욕망에

시리즈 4권을 주문해 버렸습니다.

그 참에,,

샘들께도 추천이요~* ^^

----------------------------------------------  yes24 책소개 글 중에서,,,,

여러가지 난해하지만 중요한 철학적 개념들을 하나씩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주물닥거리면서, 육중한 철학적 주제들이 독자들의 어깨에 가볍게 내려앉게 하는 알콩달콩 재미있는 철학책이죠. 개성적인 일러스트도 눈에 띄구요. 사회철학과 문화철학, 대중을 대상으로 쉬운 철학읽기를 지향해온 저자가, 시종일간 강의하듯 철학적 명제를 조잘조잘 풀어놓고 있습니다 (하략, 나머지는 아래 링크..^^)

http://www.yes24.com/24/Goods/233929?Acode=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