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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로 시작하는 어린이 인문학>을 읽고

대곡샘 | 2013.09.17 14:43 | 조회 3547 | 공감 0 | 비공감 0

 

이 책은 크게 4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 집에 있을 때 떠오르는 질문

2. 친구들과 놀면서 떠오르는 질문

3. 학교생활에서 떠오르는 질문

4. 사회를 향해 던지는 질문

 

이처럼 아이들의 생활 가까이에서 출발해서 그들이 살아가는 장면에서 만날 수 있는 진지한 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문학적 소양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질문 하나에 맞쪽 2페이지 구성으로 위에서 만화로 도입 해서  왼쪽 하단에 질문에 대한 답변에 해당하는 내용이 있다. 그러나 이것 역시 단정적으로 제시되는 것은 아니고, 말하듯이 의견의 형태로 진술되어 있다. 오른쪽에는 관련 용어를 쉽게 풀어놓은 '사회생활용어'코너가 있고, 관련 신화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독서에 큰 흥미가 없는 아이들도 조금 편안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고, 토론에 관심있는 선생님이라면 여기 있는 주제들로 주기적인 학급 토론이나 모둠 토론을 해도 좋을 것 같다. 어른이 적절히 조절해 주며 토론을 이끌면 아이들의 사고를 더 확장시켜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생긴다.

 

작가의 이름, 번역자의 이력으로 보니 프랑스 작가임에 분명한 이책을 보자니 '바칼로레아'가 생각난다. 그런 인문학적인 전통이 이 책 출판의 배경이 되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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