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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자살을 할까, 커피나 한 잔 할까?

교컴지기 | 2012.06.28 10:47 | 조회 3627 | 공감 0 | 비공감 0
페친께서 소개해 주신 "자살을 할까, 커피나 한 잔 할까?"를 주문했더니 막 도착했다.
책읽기를 즐기는 편이긴하지만 이렇게 섹시한 제목을 본적이 없다.
현대인 누구나 빠지는 고독감과 우울증, 그리고 소시민적 속성을 대비시켜 통렬하게 비튼 제목이다.

내가 강의 때마다 한 귀절씩 꼭 언급하는
"선생님, 허접쓰레기 같은 수업기술 나부랭이 익히느라 고생하지 마시고
그 시간에 좋은 책을 읽으세요. 좋은 책, 그리고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경험을 하는 것이
결국 선생님의 안목을 넓고 깊게 하여 아이들을, 교과를, 지식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줄 것입니다."
이 말에 꼭 어울리는 책이다. 

세상에나, 책이 아니었다면 우리에게 시시각각 밀려오는 우울감과 심지어 자살충동 같은 것을
어떻게 견딜 수 있었을까? 사실, 오늘 저녁에는 아태지역 교사들 대상으로 강의가 있다.
그것도 영어로 진행해야 한다. 머리는 이미 쥐가 나고 있지만 그 준비보다 더 중요한 것이
나에게는 책을 읽는 일이다. 교컴 가족 여러분에게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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