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1
  2. 민주주의와 교육
  3. 윤리학과 교육
  4. 생활기록부 예시문
  5. 자유 역리
  6. 쇼팽
  7. 읽기
  8. 이론 활동
  9. 6학년 사회
  10. 간주관
기간 : ~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책읽는 교컴

Dreams come true.

하데스 | 2010.01.05 13:20 | 조회 2699 | 공감 0 | 비공감 0

작은 학교 행복한 아이들....

 

새해를 정말 좋은 책과 더불어 시작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가슴이 벅차고 행복했습니다.

우리가 꿈으로만 그리던 그런 학교를 현실로 이루어낸 사람들...

 

경기 광주 남한산초등학교

충남 아산 거산초등학교

전북 완주 삼우초등학교

경북 상주남부초등학교

부산 금성초등학교

경기 양평 세월초등학교

전남 순천 별량초 송산분교

 

이 학교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나도 이런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싶다.

아마 많은 선생님들이 그런 생각을 하셨겠죠? ^^

공교육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많은 이들이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요즘입니다.

책 속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건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보다는 우리가 발딛고 서있는 현실에서,

자신이 몸담고 있는 이 거대학교, 과밀학급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일까?

새로운 학교에 대한 꿈은 반드시 작은 학교에서만 가능한 일일까?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건 이미 정답이 나와있는 질문일수도 있습니다.

 

책의 말미를 옮겨 봅니다.

" 공허한 꿈만 꿀 일이 아니다. 꿈을 꾸었다면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면 현실을 살필 수 있어야 한다. 현실을 살필 수 있도록 나를 단련하고 가다듬어야 한다. 그것이 곧 꿈을 실현하는 일이다. 민들레에게 땅을 살피는 일이 곧 꽃을 피우는 일이 되듯이 꿈을 실현하는 길은 저 멀리 있지 않다. 지금 내 안에 있다. "

언제나 반성과 전망은 자신을 돌아보는 일에서 시작합니다.

나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어야 새로운 길이 열리겠지요.

 

이 책에 소개된 학교들을 일구어낸 그 선생님들에게 진심에서 우러나는 존경을 보냅니다.

 

2010년 내가 만들어갈 하루하루를 조용히 그려봅니다.

내가 딛고 선 현실을 면밀하게 살피고 내가 할 일을 다시 생각합니다.

<작은 학교 행복한 아이들> 이 책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1,628개(74/82페이지) rss
책읽는 교컴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첨부파일 교컴지기 16503 2023.10.07 11:59
공지 교컴지기 신간 <교사, 책을 들다> 사진 첨부파일 [6] 교컴지기 84873 2021.03.24 07:14
공지 [공지] 출판사에서 직접 책 소개(홍보)하는 것을 금합니다. 교컴지기 180083 2014.10.21 11:04
165 [독서후기] 작은 학교 행복한 아이들을 읽고... [2] zeus 2627 2010.01.31 22:04
164 [독서후기] (서평)작은학교 행복한 아이들 [2] 송기희 2635 2010.01.31 16:42
163 [독서이벤트] [2010년-1월서평이벤트]-아이들 글 읽기와 삶 읽기 첨부파일 [30] 수미산 3539 2010.01.17 21:35
162 [독서후기] 작은 학교 행복한 아이들 [4] 2683 2010.01.07 10:29
161 [도서추천] 김서령의 家(김서령, 황소자리, 2006) [5] 꿈꾸는 섬 2928 2010.01.06 11:00
160 [독서후기] [서평]작은 학교 행복한 아이들 [2] 브론슨 4924 2010.01.06 00:00
159 [독서후기] [서평] 한홍구와 함께 걷다. [4] 사람사랑 2624 2010.01.05 15:56
158 답글 [독서후기] RE:[서평] 한홍구와 함께 걷다. 브론슨 3124 2010.01.05 23:20
157 [독서후기] 한홍구와 함께 걷다 [6] 브론슨 2889 2010.01.05 14:16
156 [알림사항] 경인년-01월 이달의 책 - 작은학교 행복한 아이들 [7] 수미산 2648 2010.01.05 13:55
155 [알림사항] 09년 11-12월책읽기행사 마감/송년/ 2010 새해 인사올립니다. [6] 수미산 2831 2010.01.05 13:42
>> [독서후기] Dreams come true. [5] 하데스 2700 2010.01.05 13:20
153 [독서후기] 참 아름다운 당신.. [5+6] 차쌤 3537 2010.01.04 13:19
152 [독서후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4] 하데스 2968 2009.12.31 14:58
151 [독서후기] 참 아름다운 당신을 읽고 [2] 애플짱 3177 2009.12.31 11:58
150 [독서후기] 옷 입은 원숭이가 본 슈퍼맨의 이야기 [2] 사람사랑 2948 2009.12.30 13:59
149 [독서후기] [서평] 참 아름다운 당신[1] [2] 잠잠이 3488 2009.12.29 19:56
148 [독서이벤트] 신청합니다. 정해경 2644 2009.12.29 16:38
147 [독서후기] 참 아름다운 당신을 읽고서 [3] 은토 2865 2009.12.28 08:34
146 [독서후기] 참 아름다운 당신 [2] 샬롬 2723 2009.12.27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