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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교실이 살아있는 질문 수업>을 읽고
재작년부터 하브루타와 관련 연수도 받고 책도 읽어 왔는데, 교실 수업에 어떻게 적용을 해야할까하는 생각에 막연하기만 했다. 이 책을 읽으니 왜 하브루타를 해야 하며, 질문은 어떻게 해야 하고, 수업은 어떻게 해야 되는 지에 대해 세세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었다. 하브루타 질문 수업의 길잡이가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질문의 다양성 확보와 깊이 있는 생각을 이끌어 내기 위해 3개 이상의 질문이 필요하고, 중구난방식으로 흘러갈수 있는 수업을 정리하는 방법까지 나와 있어 '아하'하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 수업을 통한 예를 들어 이해하기 쉬웠고 구체적으로 학습장면 모습이 와닿게 설명이 잘되어 있고, 공책 사용 요령, 수업노하우 등 학생 행동의 다양한 상황 고려까지 구체적이어서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질문 수업을 해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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