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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인생도 미분이 될까요' 를 읽고
학창시절 수학을 좋아한 편이지만.
특수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수학을 지도 하는것은 녹녹하지 않아 이책을 접하게 되었다.
그러나 다시한번 교사로써 더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야겠다는 교훈을 준 책이다.
반은섭 저자는 수학을 인생에 접목하여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인생으로 연결 하고 있어 계속읽을 수록 매력을 느끼는 책이다.
나는 특수교육을 마무리 할 즈음에는 어떤 인생의 미분으로 삶의 이야기를 마무리 할까?...
세상에는 수학 문제를 완벽하게 푸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 얼마나 많은데...
나는 뎃셈 뺄셈 곱셉 나눗셈의 작은 울타리 안에서 아이들을 다그친건 아닌지...
이제는 조금 느린 우리아이들을 칭찬 도장으로 용기와 힘을 주는 선생님 되어야겠다.
반은섭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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