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수학 3
  2. 무게 1
  3. 컬러링 동아리 특기사항 11
  4. 2022교육과정 128
  5. 교사학습공동체에서미래교육을상상하다 127
  6. 미래교육 126
  7. 질문이있는교실 125
  8. 엑셀 124
  9. 국어 5단원
  10. 사회 122
기간 : ~

교컴 포토갤러리

책읽는 교컴

교사동감

푸른밤 | 2015.07.29 21:59 | 조회 2654 | 공감 0 | 비공감 0

술술 읽히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책을 받은 시기가 방학 즈음이라 이제서야 독서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하나 하나의 일화들이 교사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라 더더욱 공감이 되었습니다.

특히, 당신은 아프면 안 되는 사람입니다. 아이들이 웃는 모습만으로도 기운을 차릴 수 있는 그런 교사가 되고 싶다라는 말에 감동했습니다.

'아이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을 교사는 끄집어내 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라는 말을 곱씹어도 보았습니다.

 

거기다 교사가 힘든 이유라는 글은 최근 다른 선생님과 대화를 하며 분노했던 부분이었는데, 그 선생님께서 계속 '그래도 교사처럼 쉽고 편한 직업도 없다'라는 말에 씁쓸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교사로서 안고 있는 고민과 한 인간의 성장과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일이기에 쉽고 편하다라는 말을 들으니 화가 나더군요. 글에서 처럼 그 분과 저의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의 초점이 달랐구나 라고 다시 한번 느껴졌습니다.

 

보너스 트랙에 있는 글자들이 조금은 작아서 읽는 데 불편했다는 점을 빼고는 '교사 생활, 다들 이렇게 사는 구나'라고 느끼고 나의 교사 생활에 대해 반성의 여지를 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동학년 신규 교사에게 이 책을 선물해야겠습니다~!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1,628개(81/82페이지) rss
책읽는 교컴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공지] 출판사에서 직접 책 소개(홍보)하는 것을 금합니다. 교컴지기 181885 2014.10.21 11:04
공지 교컴지기 신간 <교사, 책을 들다> 사진 첨부파일 [6] 교컴지기 86430 2021.03.24 07:14
공지 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첨부파일 교컴지기 18323 2023.10.07 11:59
25 [독서후기] 학교폭력으로부터 학교를 구하라를 읽고 [2+1] 로빙화 2659 2019.01.22 13:12
24 [도서추천] 내 생애 단한번 [3] 2658 2009.07.30 16:20
23 [알림사항] 2011년 2월 이달의 책-통하는학교통하는 교실을 위한 교사리더십 [3+2] 수미산 2658 2011.02.05 22:42
22 [독서후기] 살이있는 학교... 아이들과 함께 하는 학교 초가집 2658 2018.08.12 22:14
21 [알림사항] 8월 책읽기 교컴을 마감하며.... [5] 수미산 2657 2009.09.01 14:58
20 [독서후기] <선생님 걱정 말아요>를 읽고 로이루이 2657 2017.08.20 21:04
19 [독서후기] '교권, 법에서 답을 찾다'를 읽고 로이루이 2656 2019.10.11 22:34
18 [독서후기] 저 여리고 부드러운 것이 유선종 2656 2020.01.15 19:05
17 [독서후기] 작은 학교 행복한 아이들을 읽고... [2] zeus 2655 2010.01.31 22:04
>> [독서후기] 교사동감 푸른밤 2655 2015.07.29 21:59
15 [독서후기] [교사교육개혁 그랜드 디자인]을 읽고 day 2655 2018.03.07 04:11
14 [독서후기] Ditch That Textbook! 교과서가 사라진 교실 [1] 염광중김유경 2655 2019.02.23 18:00
13 [독서후기] 드뎌 "아이들 글 읽기와 삶 읽기"를 다 읽었습니다.^ [4] 큐쌤-김수진 2654 2010.02.28 02:54
12 [독서후기] 왕초보 교사도 뚝딱 만드는 디지털 학급운영 콘텐츠를 읽고 뽀로로친구 2654 2017.08.11 12:17
11 [독서후기] "펀 러닝"을 읽고 [1] 무한열정샘 2650 2015.05.20 03:14
10 [독서후기] 교사동감-(김차명) [1] 수양리 2643 2015.07.15 15:24
9 [책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2] 차쌤 2640 2010.02.12 21:56
8 [알림사항] 9.10월 책읽는 교컴 -이달의 책 행사를 마감하며.... [10+12] 수미산 2638 2009.11.08 20:19
7 [독서후기] 교사독립선언 [1] 무한열정샘 2638 2015.11.22 17:01
6 [독서후기] 빵굽는 선생님 [5] 2635 2009.11.22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