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존재감 없는 서울지역장 유형열입니다.

뜬금없이 존재감도 없던 이가 글을 시작한 이유는...ㅎㅎㅎ

바로 아이폰이죠.

요즘 지하철부터 버스까지, 하다못해 가정에서도 스마트폰의 세상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이놈의 스마트폰 여~~엉 스마트 하지 못하죠?

저도 벌써 사용한지 5개월이 되지만....

여전히 헷갈리고, 잘 모르고, 정신못차리고.....등등

정신 못차리고 있죠.

그러다가 정신을 차리고

'아 이 경험들을 한 번 나누어 봐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글을 시작합니다

물론 저도 아직 공부(?)하고 있습니다.

문명의 이기가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고

결국 제가 제일 싫어(?) 하는 공부까지 하게 만들더군요.

혹시나 싶어 교보에 나갔더니..ㅎㅎㅎ

아이폰과 갤럭시에 관련된 책이 10여권은 되더군요.

'이거 판매자들이 알려줘야 하는걸 왜 이렇게 책까지 나와야 하나...'

하는 생각과 함께 몇년전 부모님께 문자보내기 강좌를 장장 세시간에 걸쳐 했던 기억이 나더군요.

그래서 모두 다 같이 그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보고자

이렇게 나섰습니다.

우선 전제해야 할 것들이 있군요.

제가 아이폰4 사용자 인지라,

혹시 아이폰3G나 아이폰 3GS, 또는 갤럭시S의 경우 만족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일정 회사나 기업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같은 기종을 사용하는 여러 선생님들과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자~~ 그럼 떠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