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개략도

지난번 실패기를 읽으셨다는 가정하에 다시 시작합니다.

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성공했습니다. ㅎㅎㅎ

 

애플TV가 데이터를 어떻게 TV로 넘기는지 개념도를 잠시 보겠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아이패드의 데이터가 공유기를 통해 나가고

나간 데이터는 다시 WiFi를 통해 애플TV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럼 다시 HDMI케이블로 연결된 TV로 넘어가게 됩니다.

 

자 이제 제가 실패했던 원인을 찾자면...

 

원래대로 라면 공유기에서 뿌려주는 무선인터넷을 같은 IP대역을 구성합니다.

좀 쉽게 이야기 하자면 같은 길로 통해야  아이패드에서 TV로 데이터가 간다는 이야기인것이지요.

 

아이패드나 아이폰의 WiFi를 누르면 자동으로 무선인터넷을 찾습니다.

보통은 IP주소를 신경쓰지 않고 사용하는데요

 

WiFi 항목을 들어가면 네트워크가 뜨고

그 가장자리에 있는 오르쪽 화살표를 누르면

DHCP, BootP, 고정

이렇게 세가지 항목이 나옵니다.

 

그 밑에 살펴보면

IP주소, 서브네트 마스크, 라우터, DNS 등의 항목이 나오게 됩니다.

관건은 바로 이 IP주소 인 것이지요.

 

가끔 보셨죠 192.168.100.38 식의 일종의 컴퓨터 통로라 하겠습니다.

 

바로 이것이 앞자리 세개 즉 192.168.100. 까지가 아이패드와 애플TV가 동일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아주 당연한 이야기 이긴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이것이 달라져서 안되었던 것입니다.

 

어쨌든...

 

간단한 판서도 가능하고, 게임을 하는데 다른 친구들은 TV로 실제 활용하는 친구는 패드로 하고

동영상도 보고, 사진도 함께 보고, 인터넷을 이용해 간단한 날씨나 검색도 가능합니다.

(추후 작동 사진과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브라우저가 다른탓에

주니어 네이버나 기타 여러가지 동영상이나 플래시를 이용하는 콘텐츠들이

저~~~언 혀 안보인다는 것이죠...

 

아... 어렵고 부족하지만 이상 성공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