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수련회
함께 한 날의 설렘과 헤어짐의 아쉬움'이 왜, 이리 더 찐~할까요?
이 번 연수는??? 왜 이리 가슴속~까지... '함께 했던 날의 설렘과 헤어짐의 아쉬움'이 더~ 찐~할까요???
아직도 백은관의 그 곳이 제 눈 속에, 가슴속에 그대로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차를 몰고 서울로 오면서.. 우리 후배들의 밝은 웃음과 행복한 모습들을 생각하면서 운전하다 깜짝 놀라.. 속력을 줄인 것이 여러 번...
샘들!! 정말... 무척~ 행복하였습니다.
베짱이샘 말씀처럼.. 아직까지 학교에 남아서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신 나의 신께.. 한없이 감사하며 행복한 날을 지새우고 왔습니다.^^
먼저... 국제적으로 교류하시는 열정, 아이들 놀이터에서 같이 풀 뜯는 황소샘과 뭐든 하나라도 더~ 주지 않으면 절대 집에 돌아 갈 수 없다!!시는.. 베짱이샘의 열정에 또 다시 감동...
깔끔한 멋쟁이 뜬구름샘, 나이를 절대 말하지 마셔야하는 노총각? 노마드샘^^
밝고 명랑한 귀여운 풀잎-노태숙샘~
상큼하고 발랄한 능력이 넘치는 멋쟁이 '아샤-양동이:양순이샘'~
꽃보다 더~ 향기롭고 사랑스러운 반디각시샘!!
반디의 활활 타는 열정에 우리가 다~ 녹아버려, 내 차도 내가 운전하고 오지 않았답니다.
서울 오는 내~내~ 교컴 연수의 아름다운 사랑과 열정들이 차를 감싸 서울에 대려다 주어 행복하게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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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혹한에도 불구하고 정~말~ 이번 연수의 처음부터 끝까지 '애'써주신 대구 교컴의 샘들...
“고맙고 감사했습니당.^^ 복 많이 받으세요<~~~”
* 대구 교컴 연수를 맡아 많이 애써 준 주신 문샘과 연수 첨부터 끝날 때까지.. 수줍은 미소로 연수를 진행하던 서은영샘!
* 간식사오랴.. 식당 안내하랴.. 뭐~ 부족한 것 없나?하며.. 교컴연수 일정에 차질이 있을까 봐.. 꼼꼼이 챙기며 바삐 뛰던.. 정말~ 순전한 '닉네임:권기범'샘과 조용히 모두를 챙겨주던 멋쟁이 '옵져버티쳐:최정민'샘
그리고 닉네임의 다단계에 얽혀 첫발을 넣은 ‘대구 아줌마 1, 2, 3샘’
제가 제일 사랑하는 이브-구숙영샘.. 은토-이현숙샘, 아직도 예쁜 소녀처럼 수줍어하던 삽교호샘
다단계 판매하면 최고 대표자리까지 갈 수 있다던 송수경샘
귀엽고 순수한 멋쟁이 ‘디카엔.. 나도 자신있다.’는 원경숙샘
모녀가 참석해 부러움을 받은 ‘봉샘-혜진샘’...
나도 내 년엔 딸 둘을 대리고 참석하겠다고.. 꽝 '도장'을 찍으신, 남들은 1명씩 있는데... 딸이 4배나 많은 김종덕샘...
우리 '이민'샘과 이민샘이 다단계로 끌고? 온.. 구연동화를 할 때.. 쑥스러워하던.. 잘 생긴 미남샘 두분~~
우리 교컴의 맛은?
선, 후배가 따스하게 잘 어우러져 내는, 다시 먹고 싶은 ‘잘 익은 김장 김치의 상큼한 맛!!’
우리 교컴의 색깔은?
맑은 날 보는 동해바다의 잘 조화 된 여러 가지 ‘ 쪽빛 바닷물 색깔!!’
우리 교컴의 분위기는?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올 때 본, 저녁 노을에 비쳐 이루어지고 있는 환상의 천지창조!!
우리 교컴의 냄새는? 선생님들이 댓글로 표현해 주셈^^
(댓글 안 다신 분~~ 아래 별샘의 말과 같슴다~~)
아래 캡틴의 글처럼 우리 교컴이 이렇게 변화되어 가는 것은...
*‘캡틴과 집행부’샘들의 한없이 넘치게 부어주는 '사랑'하는 마음'과 ‘작은 것이라도 더~ 좋은 것으로 나눔’에서 비롯되어서겠지요.
제일 수고한 디노님, 주주샘, 연재샘, 서울KTX반장-이러구러샘~~, 옆에 있기만 해도 편안함을 주는 다~사랑샘!!
그리고... 교컴 잔치에 참여하신 모든 샘들게 감사와 행복을 드립니다.
2006년의 새로운 시작 멋지게 하세요<~~~
“사랑합니다. 날마다 사랑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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