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수련회
차에 태워주신 바람샘께 감사드리며
전 시흥시 연성중학교에 근무하는 김정순입니다.
2009 교컴 겨울 연수에 아주 편안하고 부드러운 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도록 차에 태워주신 바람샘께 감사드립니다. 돌아올 때 운전해 주신 미르샘께도 역시 감사드립니다. 또한 즐거운 만남이 될 수 있도록 유쾌하게 말씀해 주시고 웃음으로 맘을 채워주셨던 은토샘께도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하도록 연결해 주신 바다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교컴 연수에서 방학 때 자칫하면 나태하고 안일해질 수 있던 마음을 새롭게 하고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시금 교사의 본연의 임무인 수업을 좀더 충실하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고 학생들으로 사랑으로 보듬어 안아야 한다는 사실을 새기게 되었죠.
이런 소중한 연수를 기획하고 추진하신 교컴 집행부 여러 선생님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며 다음 여름 연수를 또 기대해 보겠다는 말씀으로 고마움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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