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미샘은 학생들 데리고 시낭송대회에 참여해야 하는데

학생들과 함께 박람회장으로 먼저 오셨네요...

사탕 한 바탕 풀어 놓고 학생들과 방금 전에 출발했습니다.

서경혜샘 떨궈 놓고 가셨습니다.  남은자가 된 서경혜샘, 열심히 홍보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이자영샘 자원봉사 시작하셨구요...스승의 날인데, 기념식을 운동장에서

하고 오셨답니다. 비가 오는데...아울러 자원봉사와 함께 성금도 하시고...

세상에 자원봉사하면서 자신의 주머니까지 터는 조직은 아마 교컴밖에 없을듯 합니다.

충렬고등학교의 차동렬샘, 금일봉 남기고 가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남상석선생님, 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걸음하셨습니다.

"오늘 당신들 점심은 내가 책임진다...잠시 후에 다시 오마!"

그리고 전시장 일차 둘러보러 가셨습니다. 부산에서의 마지날, 감동의 연속이올습니다.

부산의 왕누님이자 교컴의 왕누님이신 유미애샘...잔잔한 미소와 함께 부스에 나타나셨습니다.

예산이 부족할까봐 두 번이나 모금에 동참하시고...하여튼, 모두가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