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 겨울 수련회가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참여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1박2일 순천에서 열렸는데요

너무나 열강을 해 주신 모든 강사샘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철학을 갖춘 전문성' 이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교사는 어떤 교사일까?

좋은 리더는 어떤 리더일까?  우리들의 공통적인 고민이 아닐까 싶어요.

이번 수련회를 통해 많은 에너지도 받고 반성도 했습니다.

강의를 통해 만난 한분 한분의 선생님들 너무 훌륭하시고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시고 아끼신다는 마음이 느껴지고 진정한 교육자다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수련회에서 받은 에너지로 새학기를 잘 준비해야겠어요.

교컴수련회를 준비하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신 사무국 선생님들과 전남광주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덕분에 너무나 아름답고 공기도 좋은 곳에서 좋은 연수 잘 받았어요. 또한 좋은 분들도 만났구요.^^

오가며 좋은 말벗 되어준 박미희샘, 최은지샘, 최성욱샘, 그리고 하데스와 제우스님께 또한 감사합니다.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김해에서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