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사람 만나는 일로 무지하게 바쁩니다.

저를 만나기를 원하는 분들은 교육기관의 임직원님들, 교수님들, 선생님들, 민간업체 CEO 등

다양합니다. 미팅 약속을 최소한 한달 전에는 넣어 두어야 가까스로 미팅이 성사되기도 합니다.

몇 개월전에 신청한 면담이 아직 성사되고 있지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이 별것 아닌 사람을 왜들 그렇게 만나고 싶어하는 지 참말로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대개 아이디어를 구하는 일, 자문을 청하는 일, 필요한 인적 자원을 구하는 일 등이

저를 만나는 분들께서 요청하시는 일입니다...

물론 다시 말씀드리거니와 저는 정말 별 것 아닌 인물이 올습니다. 적어도 교컴 가족들에게는

똑같이 학교로 출근하고 아이들 가르치고 하는 정말 옆자리 교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 별것 아닌 인물과 5박6일 중국 해외연수 함께 하시지 않겠습니까?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제가 가진 경험들을 정리하여 들려드리는 기회도 있을 것이고

선생님들과 우리 교육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의견 나눔의 기회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번 교컴 해외연수를 통하여 보다 많은 교컴 가족들이 함께 먹고, 함께 밤을 지새며

우리 교육 문제, 우리 아이들 문제를 이야기하고 미래교육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리하여 나 스스로 힘을 받는 순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제 이틀 후면 해외연수 신청이 마감됩니다. 서두르십시오. 선착순 20분에서 냉정하게 자릅니다...

교컴 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신청하기 http://eduict.org/board/bbs.php?table=coffee&query=view&uid=662

교컴지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