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에 캡틴 차가 펑크가 나서...

연수 종료 후 보험사에 연락하여 카센터까지 가서 확인해 본 결과

타이어가 뭔가에 의해 훼손이 좀 되어 때우는 것으로는 가능하지 않아

할 수 없이 새 타이어로 교체하였습니다...그리고 조심조심 인천까지 잘 왔습니다.

걱정들 하셨죠? 작년에는 지갑이랑, 카드, 신분증을 몽땅 털리는 사고를 당하더니...

아마도 캡틴에게는 수련회 징크스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렇지만, 수련회가 성황리에 무사히 잘 끝났기 때문에 별로 스트레스 받지 않았습니다.

멀리서 참여해주신 교컴 가족들과, 연수 집행부 선생님들...모두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밤은 푹 쉬시고...낼 부텀 아기자기 울트라캡숑한 연수 후기들 올려주십시오.

주제가 "디카사랑, 교컴사랑"이었던 만큼 후기는 사진과 함께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이수증 발송 및 행정적인 처리 사항은 곧 공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친구, 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