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수련회가 벌써 19회로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참 새롭군요. 저에게는 특히 더 그러하군요.
이번 대전 수련회는 강의 내용들도 알차고, 사례발표도
기대가 됩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교컴수련회의 백미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생님들과의 대화의 시간입니다.

저는 아직도 교사의 성장을 이루게 하는 것으로 세 가지를 꼽습니다.

좋은 책을 읽는 것,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
좋은 대화를 나누는 것,

이것들이 내 안에서 얽히고 섞여서 안목을 형성하고
그것이 교실이나 교육상황, 또 아이들의 내면을 통찰하게 하죠.
교사 성장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이번 수련회에서 좋은 대화, 많이 나눕시다.

교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