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꽉채운 연수로~ 공부만하려고 계획했던 저^^::: 매번 신청하는 연수마다 떨어지고 좌절하고 있을때~

김은정선생님(반디각시)께서 제게 손을 내밀어주셨죠~

애초~ 난 역시 공부와는 관련이 없나보다 포기하고~ 니나노~하게 보내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되고 처음 받는 연수였어요.

그냥 아이들이 좋아서~ 그리고 그들와 여러가지를 함께할 수 있다는 것때문에 선생님이 됐는데...

전 그들에게 줄 것이 너무도 없구나~ 느낄 때가 많았거든요.

쟁쟁한 대 선배님들과~ 열정으로 가득한 선생님들을 보면서... 정말 신선한 자극 받고 돌아왔습니다.

올때갈때~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우리 함선생님~~ 너무도 감사드리구요~ 절 이렇게 좋은 곳에 소개시켜주신 김은정 선생님은 뭐 말씀드릴 것도 없이 너무 감사하죠~ 선생님을 만난 것 만으로도 전 올해 대박난겁니다^^:

그리고 제가 닉네임과 이름이 매치가 안되서 일일이 못적지만....

수고하신 운영진 선생님들~~

좋은 강의 해주신 모든 선생님들~

뒤풀이해요~ 서울지역 선생님들^^

낯가림이 좀 있어서(?) 술기운을 빌려~ 좀 오바도 한것 같고

암튼, 담에 뵈면 더 귀여운 모습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다음 연수도 꼭 참석할께요~

제 친구들도 이끌고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