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수련회
이쯤에서...
이렇게 오래 집을 떠나 본지가 있었던가?
9일만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전주에 도착하니 함박눈이 펑펑...귀향을 반기더군요.
여행 끝에 방문한 교컴 부스는 활기에 넘쳐 있었습니다.
교컴인이로서 느낄 수 있는 기분...........
아무나 못 느끼겠지요?
어찌어찌 마무리 한 중등세미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반가운 사람들과 함께 한 저녁 시간..
평소의 주량을 거뜬히 넘길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올 봄 디카대회와
올 여름 수련회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 주 남았네요. 방학이
이젠 개학 준비에 마음이 바빠집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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