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샘 덕분에 수련회 참석하러 가는 길은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의 길과 함께한 좋은 말씀... 다음에도 꼭 듣고 싶네요.(^^)

비슬산에서 만난 그리운 얼굴들 그리고 새롭게 오신 전국의 멋진 선생님들...

선생님들의 좋은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가야할 교직에 대한 기대감에 너무나 가슴이 벅찼습니다.

1박 2일동안 무려 14개 강의를 듣는다는 것은 조금 벅찰 수도 있었지만

그만큼 알차고 다양하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름다운 여름 수련회를 위해 고생하신 대구교컴의 선생님들과 집행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많이 듣고 배우고 싶은 예비교사입니다.

멋진 선배 교사의 모습들을 보면서 꼭 저도 닮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겨울에는 꼭 좋은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동대구역까지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태워주신 예사랑샘 너무너무 고마워요.

남은 방학 잘 마무리 하시고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교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