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함께 하여주신 모든 동지들께 감사드립니다.

불원천리 마다않으시고 동참해주신 신나는 우리 가족들.

그 사랑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배짱이 두둑하신 우리의 베짱이 님을 비롯한 현지팀과

강의를 맡아주신 님들...

캡틴,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총무님과 집행부 여러분...

아름다운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수지침요법을 소개하여주시고 압봉으로 피로를 확 날려주신 다사랑님 감사요~

늘 말없는 헌신으로 동역하시는

교컴 모든 가족님들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무엇인가

그것을 바르게 찾아가며

더욱 신나는 교컴.

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함께 하시지 못함을 아쉬워 하시며

전화와 메일로 사랑을 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과 열정을 먹고 교컴은 성장합니다.

님이 주인이신 우리 교컴의 여름 이야기....

아쉬운 시간들 뒤로 하고

헤어짐이 아쉬웠답니다.

그러나 멋진 겨울 이야기를 쓰기 위하여

이 에너지로 2학기를 시작하십시다.

 

제주도에서 한달음에 오신 두 분 선생님들

가정의 대소사 뒤로 하시고 오신 님들

주변의 동료들을 권면하여 오신 님들

끼끼빠끼의 법칙을 가르쳐 주신 왕언니님

6개월 새내기 선생님

참석하신 모든 님들을 사랑합니다.

 

 

저는 내려오는 길에

별샘님의 뱌려로 전주까지 와서

광주를 거쳐 오후 6시 여수에 왔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샘님...)

 

자.

이제 겨울 이야기를 쓰기 위하여

그날을 기다립니다.

 

이번 여름 이야기를 함께 쓰지 못하신 님들, 겨울이야기는 함께 쓰실거죠?

우리들의 여름 이야기도 계속 이어서 써주실거죠?

 

-아름다운 물의 도시에서 황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