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멸치입니다.

두 번째 참가한 수련회. 먼길을 가다 오다 얻은 게 더 많습니다.

뒤풀이에서 멸치 맛있게 드셨지요. ㅋㅋ

참여와 소통, 실천과 이론 모두 필요한 주제기도 해서 기대가 많았답니다.

여러 느낌 속에서 역시 모든 연수는 좋~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합니다.

자극과 물음, 느낌, 분발 그리고 그리고 사람. 연수는 사람과의 만남이라는 파랑새샘의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남네요. 만남 속에서 울림이 있어 좋은 교컴연수, 여름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 동안에도 자주 온라인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사랑샘과 블루버드(파랑새)샘 오리샘 고맙고 감사합니다. 특히, 기적같은 만남

이라고 새벽 3시에 서울로 날린 문자의 글귀처럼 다소 흥분도 하고 감정적이기도 했지만

사랑샘! 다시 한 번 만남에 감사를..... 파랑새샘 문집 구하는 대로 보낼게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여름을 지나 다시 뵙는 날까지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