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뒤풀이의 여운이 남아서 짤막하게 글 올립니다.

금요일 연수를 마치고 10시 가까이 되어 품앗이라는 식당에 옹기종기 모였습니다.

대화기반 연수를 통해서

서로가 충분히 친숙해졌기에

무척이나 포근한 자리였습니다.

연수에서 못 다한 이야기며

학교 이야기며

아이들 이야기

동료교사 이야기

그리고

교컴수련회 이야기도

학습모임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차시간 때문에 먼저 일어나신 샘들 차 안 놓치고 잘 들어가셨는지.

차가 없어서 찜질방 1박을 하신 강원도 나무샘~~~  집에서 쫓겨나지는 않으셨는지.

연수 그리고 뒷풀이...

앞으로 교컴에서 자주 뵈었으면 해요.

생각나시면 한 줄 댓글도 남겨주세요.

파전 맛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