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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등특수교사 공부모임

특수교사 교육을 말하다 리뷰

*미네* | 2018.11.22 17:15 | 조회 5621 | 공감 0 | 비공감 0

정신없이 돌아가는 학교의 상황 속에 사유라는 것에 틈을 내줄 수 없게 된다.

오늘도 엘리베이터를 같이 탄 동료에게 바쁘면 사람이 한 쪽 만 보게 되고 오늘도 이렇게 사유없이 지나가게 된다는 말을 하며 서로 자조했다.

처음 단숨에 읽어 내려갔던 책을 다시 들고 리뷰를 달려 하니 이 5분의 교사가 현재 우리 교사의 모습을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가장 눈이 갔던 부분은 지원센터에서 상담을 하시는 선생님의 글인데 사실 교사 역시 상담자의 역할을 하기에 그들 자신을 항상 타자화 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요즘 내가 상담에 관심을 가고 나 역시 좋은 상담샘을 만나 상담하고픈 마음이 있기에


우리의 현실의 문제와 상황의 어려움들 교육을 하는데 있어 산넘어 산이며 '함께 가는 길'에서 느낀거 처럼 교직 역시 많고 많은 직업 중의 평범한 그 무엇인가 자충우돌 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맺히는 순간이었다. 모두 학생을 있는 그대로 귀하게 여기고 충분히 아름답다 여기는 교사들.......


아이러니 하게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특수'교사는 없어져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수'에 얽매여 나 자신 역시 경계에 머물게 될 때가 있지 않았는지.


http://m.cowal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330


요 글을 읽으며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되돌아 보게 된다.


모임 가야하기에 다녀와서 보충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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