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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

역량이 문제이며 답이다

oasis0209 | 2016.12.26 14:42 | 조회 5064 | 공감 1 | 비공감 0

사람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이 될 수 있는가?


기본적인 물음에서 시작한 역량의 창조는 아직도 제대로 개념이 잡히지 않는 듯한 느낌이다.


역량 접근법은 사람을 목적으로 하면서 선택과 자유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기회와 실질적 자유를 증진하는 사회가 좋은 사회라고 주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 불평등과 정의롭지 않은 이 시기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고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것이 나라의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바람직한 역량을 키우기 위한 개인의 노력과 국가의 책무를 비교하여 이야기하여 보자. 


 바람직한 역향을 키우기 위해 개인은 민감함과 관심이 필요하다

 미래사회가 미래교육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야 할 것 이다.

 전인적 성장을 원하는지 미래사회의 적응을 위한 인간능력의 개발을 원하는지 생각해야 할 것이며 지금 아니 미래에 무엇이 중심을 이루고 나아가야 하는지 민감함이 필요할 것이다.

 사회현상에 대한 관심이다.

 요즘 우리 사회가 보여주는 모습이 대표적인 예에 해당할 것이다. 민주주의를 원하면서 민주시민교육을 강조하면서 우리의 권리와 의무를 권력자에게 너무 준 것은 아닌지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는 프레임이 이 시기에 퍼지고 있지 않은가. 관심은 필요하다. 일부 단체에의해 주도되는 관심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인식하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관심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하다 아니 지금도 진행되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책에 나오는 것처럼 인간존엄성을 실현하기 위해 공공정책을 추진 해야 할 것이다. 그럼 지금 안하고 있는가 아니 오히려 많은 돈을 쓰면서 여기저기 바꾸고자 사람답게 살기 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기본적인 불평등은 존재하고 갑질사회라는 트렌드에 비추어 볼 때 가진자의 욕구가 너무 나타나고 있지 않은가 여기에서 불평과 불만이 나타나고 있다

 시선을 돌려보면 우리 사회는 아직도 최저 수준의 역량을 보장받고 있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국가에서 단체에서 관심을 기울이지 못한다면 개인의 관심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어떤 사람들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 단체의 활동들을 이익집단으로 결부하여 매도하기도 하지만 이런 단체가 없었다면 국가가 발견하지 못한 어려운 사람들을 알 수 있었을까 그렇기 때문에 관심과 민감함이 필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여러 복지정책이 추진되고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우리나라의 의무교육과 의료보험제도 이다.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제 시대적인 패러다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기초기본교육을 강조하는 시기에서 비판적이고 다른사람을 생각하고 세계와의 관계 및 인문 예술적 역량을 강조하는 교육으로 변화 되고 있다. 변화하는 교육에 맞는 맞춤식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미래역량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및 개선이 필요하다.

 혹 사회적 약자의 원인이 필요한 재화를 얻기 위한 기회의 부족이라고 한다면 충분한 기회를 보장할 수 있는 건전한 사회가 필요하다

 교육 혁신이 필요하다.

 양질의 교육은 역사적 맥락과 문화적 경제상황에 민감해야 한다고 한다. 학생이 즐겁게 배우고 삶의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나아가 학생들의 진로/직업 교육을 강화하고 학습경험을 다양화 하도록 해야 한다.

 건강한 삶을 보장해야 한다.

 주거와 먹는 것, 그리고 신체를 보전에 대한 건강한 삶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최소한의 인간다움을 느끼도록 하려면 삶의 기본문제는 언제나 우리에게 과제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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