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 포토갤러리

제주 바다
사흘간 업무차 제주에 머물면서 생각할 시간이 좀 있었다. 해가 뜨고 지는 것을 보았고, 숲속에서 사색의 시간도 가졌고, '4.3과 예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도 고민해 보았다. 그러다가 문득, 해가 지면 그 다음 날 반대 편에서 다시 해가 떠오르고 또 하루가 주어진다는 '엄청난 발견'을 했다.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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