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좋긴 좋군요.

바람도 너무 시원하구요.

금요일이라 더욱 마음이 가볍군요.

2학기에 있을 자유학기제 준비로 6월에는 많이 분주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6월이 참 의미있는 달이기도 하구요.

교무실 내에서의 선생님들의 역학관계가 재미있어요.

져는 지난 3월에 현재의 학교에 왔는데

선생님들의 배려심이 남다른 것 같아요.

기분좋은 일이죠.

잠을 잘 자야 한다는 말이 맞는 것이

오늘 아침의 컨디션으로는 무슨 일이든 할 것 같아요.

차 한 잔 마셔야겠습니다.

T.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