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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번째 서평 이벤트[학교에 사람꽃이 피었습니다](마감)
안녕하세요.
열한 번째 서평 이벤트 도서는 [ 학교에 사람꽃이 피었습니다 ] (김현진, 에듀니티) 입니다.
'인권', '교권', '학생 인권'이란 단어에 뭔가 모르는 불편함이 느껴지신다면 이 책으로 김현진샘과 대화를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어집니다. 저도 책을 보지는 못했지만 학교라는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는 모두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서로 존중하며 사는 모습을 어떻게 그리셨을지 궁금합니다. ^^
- 교육의 목표는 무엇일까? 인간이 자기 삶을 스스로 꾸려나가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타인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는 ‘인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국어 교사로 재직하면서 학교 현장을 누구보다 치열하게 경험한 사람이다. 그는 좋은 교사를 꿈꾸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지만, 늘 공허함이 남았다고 한다. 그러다 인권을 배우면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학생들과 동료 교사들을 움직이게 하려 했지, 상호 동등하게 소통을 하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 《학교에 사람꽃이 피었습니다》는 인권의 관점에서 본 교사 생활에 대한 반성이면서, 앞으로 인권으로 세상과 소통하겠다는 다짐이다. 또한 교권과 학생인권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동료 교사들을 위한 인권 가이드이기도 하다. 이 책은 학교에서 학생도 선생님도 꽃처럼 피어나길 바라는 바람을 담고 있다. 그래서 때로는 부끄러운 고백도 들려주고, 때로는 따끔한 충고와 따뜻한 위로를 아끼지 않는다. (출판사 소개글 중)
이번에도 열 분께 기회를 드립니다.
읽고 난 후 올려주시는 선생님의 느낌과 생각이 담긴 서평은 다른 선생님들께도 도움이 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
<신청방법>
* 주소와 연락처(쪽지)를 보내주신 선착순으로 책을 보내드립니다.
1. 댓글로 신청
1) 0번 0000 신청합니다.
2) 신청사유 예: 0000해서 꼭 보고 싶습니다. / 멋진 서평후기를 남기고 싶어요...
3) 약속: 언제까지 000000와 교컴 게시판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2. 然在샘에게 쪽지로 1) 성함, 2) 연락처(010-0000-0000), 3) 책을 받아보실 주소를 보냄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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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에 참여하셨던 분도 꼭 성함, 연락처, 주소를 정확히 보내주세요! 선생님들의 개인 정보를 누계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다.)
3. 책을 받으시면 받았다고 게시글이나 댓글 한줄 쓰기
4. 책을 열심히 읽으신 후 곧바로 독서후기 남기기
댓글 신청과 동시에 쪽지를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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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신청과 동시에 쪽지를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
* 참고해주세요!
- 쪽지로 주소와 연락처를 보내주신 선착순 신청이지만
서평이벤트 도서를 많이 받으셨지만 서평 약속을 많이 미뤄두신 분들께는 미뤄둔 서평을 먼저 쓰실 수 있도록 새 도서는 다른 분들께 먼저 보내드리겠습니다. ^^;
- 교컴에 올라온 글들은 오른쪽 아래 버튼을 보시면 SNS(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로 바로 링크하실 수 있습니다. 출판사나 다른 선생님들을 통해 선생님의 글이 다른 SNS에 링크될 수 있습니다. 링크에 동의하시지 않는 경우 해당글에 의사를 표현해주세요. ^^
댓글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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