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교컴
신나는 프로젝트학습(2탄)
프로젝트 학습관련 교재가 출간되면 언제나 교보에서 제일먼저 구입하는 도서 시리즈이다.
이번의 신나는 프로젝트 학습 2탄의 책도 기다리고 출간되기를 있엇던 교재이다. 그러던 중 교컴의 서평이벤트 기회를 가지게 되어 신청하였더니 아슬아슬하게 당첨이 되어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도서를 보게 되느 영광을 가지게 되었다.
프로젝트 학습에 항상 어떤것들을 해볼까 하고 더운날 목마른 나그네 처럼 교과협의회를 할 때마다 수학샘들과 이야기 하곤한다.
프로젝트학습을 실시할 때마다 학생들의 반응과 소감문을 받아왔다. 학생들은 매일 이런 수학수업을 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학교내 문제점을 주제로 해결하는 PBL을 실시하면서 학생들의 참여도와 활동의 내용을 볼 때, 교과서로만 수업하는 것보다는 더 많은 활동과 상승되는 참여도를 실감하기 때문이다.
2016년부터는 중학교 1학년에 전면적으로 자유학기제가 실시된다. 이런 자유학기제 수업 프로그램으로 이런 프로젝트학습 만한것도 없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싶다. 특히 프로젝트학습의 제2탄인 신나는 프로젝트 학습은 프로젝트 학습을 잘 모르는 교사들에게 한줄기 희망을 던져주는 책이다. 요즘 질문이 있는교실 만들기의 분위기와 함께 프로젝트 학습을 실시하면서 학생들의 행복감을 관찰해보곤 한다.
우리나라의 모든 교실에서 학생들이 행복하다면 얼마나 질 좋은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일까를 나 자신에게 물음을 던지면서 대한민국의 모든 교사들의교실 수업 개선의 연수 및 참고 도서로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책과 함께 수학교사들끼리 교과협의회를 하고 학교밖 다른 팀들과 협동하는 프로젝트를 해볼 생각을 하고 있다. 분명 이번에도 학생들은 행복해하면서 참가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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