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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째 서평 이벤트[선생님께는 배우지 않을 거예요](마감)
열여덟 번째 서평 이벤트 도서는 [ 선생님께는 배우지 않을 거예요 ] (허버트 콜, 오필선, 에듀니티) 입니다.
미국의 교육제도나 미국에서 발생한 학문들의 배경을 보면 다문화 사회라는 특성이 그 배경에 있는 경우들이 많더군요. 미국이 여전히 차별을 안고 있는 곳이라는 것은 우선 접어두고, 우리의 '다문화-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안고 있는 현재 같은 시간과 공간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는 그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라는 것을 최근 꽤 강렬하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전 경험보다 훨씬 다.양.한 아이들이 우리의 아이들이라는 것. 그런 면에서 개인적으로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공교육 개혁, 진보적 교육 운동과 대안 교육을 주창한 교육자 허버트 콜의 생생한 경험을 담은 교육 에세이집. 배우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지 않기로 정한 아이들의 잠재력, 희망을 퍼뜨리는 교사의 모습, 오늘날 학교에서 절대적 가치로 평가되는 수월성과 공평성에 담긴 의미의 탐색, 정치적 올바름이란 용어의 기원과 왜곡된 현실, 창의적으로 부적응하는 방법 등 교육자가 한번쯤 생각해보아야 할 주제들을 저자의 체험담과 함께 깊이 있게 녹여냈다. 배우지 않기로 결심한 아이들에게 교사가 낙인찍는 행위를 그만두고, 불편한 현실에 창의적으로 부적응하며 함께 나아가는 법을 희망적으로 전한다. (출판사 소개글 중)
이번에도 열 분께 기회를 드립니다.
읽고 난 후 올려주시는 선생님의 느낌과 생각이 담긴 서평은 다른 선생님들께도 도움이 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
<신청방법>
* 주소와 연락처(쪽지)를 보내주신 선착순으로 책을 보내드립니다.
1. 댓글로 신청 (이번에는 여러 책을 같이 진행하기에 신청하시는 도서명도 꼭 알려주세요!)
1) 0번 0000 신청합니다.
2) 신청사유 예: 0000해서 꼭 보고 싶습니다. / 멋진 서평후기를 남기고 싶어요...
3) 약속: 언제까지 000000와 교컴 게시판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2. 然在샘에게 쪽지로 1) 성함, 2) 연락처(010-0000-0000), 3) 책을 받아보실 주소를 보냄 (꼭이요!!!)^^
1. 댓글로 신청 (이번에는 여러 책을 같이 진행하기에 신청하시는 도서명도 꼭 알려주세요!)
1) 0번 0000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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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에 참여하셨던 분도 꼭 성함, 연락처, 주소를 정확히 보내주세요! 선생님들의 개인 정보를 누계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다.)
3. 책을 받으시면 받았다고 게시글이나 댓글 한줄 쓰기
4. 책을 열심히 읽으신 후 곧바로 독서후기 남기기
댓글 신청과 동시에 쪽지를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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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해주세요!
- 쪽지로 주소와 연락처를 보내주신 선착순 신청이지만
서평이벤트 도서를 많이 받으셨지만 서평 약속을 많이 미뤄두신 분들께는 미뤄둔 서평을 먼저 쓰실 수 있도록 새 도서는 다른 분들께 먼저 보내드리겠습니다. ^^;
- 교컴에 올라온 글들은 오른쪽 아래 버튼을 보시면 SNS(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로 바로 링크하실 수 있습니다. 출판사나 다른 선생님들을 통해 선생님의 글이 다른 SNS에 링크될 수 있습니다. 링크에 동의하시지 않는 경우 해당글에 의사를 표현해주세요. ^^
- 선생님께는 배우지-책입체.jpg (1.5MB) (1)
댓글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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