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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책을 들다를 읽고

굿굿티처 | 2021.11.01 23:16 | 조회 200 | 공감 0 | 비공감 0
기본적으로 책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책을 읽을 때에는 꽤나 날카롭게 비판을 하며 읽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함영기 선생님의 글을 접하면서 나의 착각이었음을 깨달았다. 함영기 선생님의 글은 '사유'라는 단어와 참 잘 어울린다. 책을 읽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두루 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전문성이 팍팍 묻어나는 글때문인지,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콕 집어내는 능력 때문인지 무작정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된다. 책을 읽는 동안 나의 비판의식은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접근하고 싶어 책을 읽기 전 목차를 살펴보고 다루고 있는 교육 명저를 먼저 주문했다. 물론 너무 오래된 책이라 절판된 교육과 이데올로기를 제외하고 말이다. '교사, 책을 들다'에서 다룬 첫번째 책이자 가장 얇은 '가르친다는 것의 의미'를 펼쳤을때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느낌에 금방 읽었다. 그 후 '교사, 책을 들다'의 1장을 읽으며 내가 함영기 선생님께서 소개한 책이 아닌 다른 책을 읽은 줄 알았다. '가르친다는 것의 의미'를 읽으며 꽤나 많은 생각을 한 줄 알았는데 함영기 선생님의 책을 읽으며 내가 제대로 책을 읽을 것이 맞는지 의심이 들었다.

어쩌면 생각의 깊이가 다른 함영기 선생님의 사고체계를 따라간다는 것이 무모한 시도였는지도 모른다. 게다가 오랜 시간 함영기 선생님처럼 훌륭한 교사들과 함께 공부하시면서 축적된 사유 능력을 단숨에 따라가고자 한 것이 어리석었는지 모른다. '교사, 책을 들다'의 1장을 읽은 후 다시 '가르친다는 것의 의미'를 읽었다. 이전에 읽었을때와 다른 느낌과 생각이 들었다.

처음의 계획과는 달리 주문한 교육 명저를 제쳐두고 '교사, 책을 들다'를 먼저 읽었다. 책장을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왔고 교육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가 터질 것 같았지만 반면 즐겁기도 하였다. 2장~6장까지 다루고 있는 책은 달랐지만 우리가 나아가야 할 교육의 방향은 일관성있게 제시해 주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함영기 선생님의 '교사, 책을 들다'를 모두 읽고난 후 이 책은 한번이 아니라 두고두고 여러번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교사뿐만 아니라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진 모두에게 '교사, 책을 들다'를 읽고 소장할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과 교육 명저들에 대해 공부하고 의견을 나눌 기회를 가지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나 역시 이 책을 계기로 얼마전부터 뜻이 있는 사람들과 교육도서를 읽고 나누는 모임을 시작했다. 아직은 시작 단계라 서툴기도 하고 사유의 깊이가 부족하지만 나눔이 꾸준하게 이어진다면 나 역시 '교사, 책을 들다'를 지은 함영기 선생님처럼 '사유'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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