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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0교시 수업 폐지 온라인 서명 운동

함영기 | 2002.03.10 14:04 | 조회 4903 | 공감 0 | 비공감 0
<BR>&quot;세계 어디에도 없는 0교시 수업을 위해 식사도거른 채 아침 7시까지 학교에 가서 꾸벅꾸벅 조는 우리 아이들의 잔인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합니다&quot; <P>지난해 8월 설립된 세계인터넷청소년연맹(WIFFY.WORLD INTERNET FEDERATION FORYOUTH) '위피(http://www.inesia.com)'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등학생들의 0교시 수업 폐지를 위해 온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P>사단법인 '위피'는 인터넷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청소년 문화의 발달을 민간차원에서 이끌기 위해 이홍구 전 국무총리, 강지원 전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 송자 전 명지대 총장 등에 의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다. <P>7∼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식단원과 명예단원, 학부모 교사단원, 자원봉사자들까지 합쳐 현재 약 2천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P>'위피'는 청소년들을 보는 언론매체에 대한 모니터와 사회고발을 주요 활동목표로 삼으면서 그 첫 사업으로 학생들의 0교시 폐지운동을 펴기로 했다. <P>실명으로 하는 서명운동은 시작한지 이틀만인 10일 현재 2천여명에 달하는 네티즌들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어 서명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P>조원덕 수석부총재는 10일 &quot;0교시는 사회적 죄악이며 국가적 낭비&quot;라며 &quot;식사를 하지 못해 학생들의 육체적 성장에 지장이 있고 전날 10시 야간자율학습을 끝내고 학원을 거쳐 자정이 돼서야 집에 들어가는 현실에서 아침 7시 등교를 강요하는 0교시 수업은 너무 잔인하다&quot;고 주장했다. <P>그는 또 &quot;학생들을 억지로 교실에 붙잡아 놓고 꾸벅꾸벅 졸게 만드는 것은 효율의 측면에서도 의미가 없으며 학생들의 자율성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quot;고 0교시의 폐해를 꼬집었다. <P>이때문에 0교시 폐지운동의 방법인 서명운동도 단원인 학생들이 스스로 토론을 통해서 결정했다. <P>'위피'는 첫 사업인 0교시 폐지운동의 성공을 위해 오프라인에 까지 영향력을 확대해 길거리 서명운동까지 벌일 계획이다. <P>조 부총재는 &quot;0교시 폐지 운동은 일부 학교만 참여해서는 학부모들의 반발이 심해 성공할 수 없다&quot;며 &quot;학교, 학부모, 학생들의 힘만으로 안된며 정부가 나서 제도적으로 바꾸어야 한다&quot;고 촉구했다. <P>3월 10일 연합뉴스에서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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