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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대한민국 교육 원탁회의 알림

교컴지기 | 2014.11.30 18:13 | 조회 6841 | 공감 0 | 비공감 0
제1차 [대한민국 교육 원탁회의- (가칭) 4.16 교육 포럼]

"세월호 참사 이후, 새로운 한국교육을 상상하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교육 원탁회의- (가칭) 4.16 교육 포럼]에 초대합니다.
304명의 꽃다운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8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더 이상 '가만히 있으라'며 순종만을 가르쳐 온 낡은 교육에 우리 아이들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겨두어서는 안된다는 엄중한 경고였습니다.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수능시험 출제 오류 사건은 한국 교육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누리과정 예산을 시도교육청에 떠넘기며 샅바 싸움을 하고 있는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모습은 이 땅의 교육 정책이 얼마나 주먹구구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임계점에 다다른 한국 교육을 더 이상 방치해 둘 수는 없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한국 교육의 근본을 새롭게 세우기 위한 새로운 구상과 토론, 구체적인 행동을 시작해야 할 상황입니다. 이념의 차이나 진영논리로 백년대계를 재단하려 해서는 안 되며,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한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서 근본에서부터 새로운 교육정책과 교육체제를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지난 8월부터, 한국교육의 근본적인 혁신에 동의하는 분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원탁회의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 공감하는 분들이 여러 차례 준비 모임을 개최해 왔습니다. 이제는 지금까지의 함께 해 왔던 분들이 대한민국 교육 원탁회의 준비위원이 되어 (가칭)4.16 교육 포럼이라는 이름으로 공개적인 토론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바쁘시겠지만, 한국 교육을 새로 세우기 위한 큰 흐름에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4. 11. 28

대한민국 교육 원탁회의, (가칭)4.16 교육포럼 준비위원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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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이후, 새로운 한국교육을 상상하다.

1. 취지
4월16일, 안타까운 세월호 참사 이후 시작된 앵그리맘과 시민들의 분노와 성찰, 뜻있는 교육자들의 반성이, 새로운 대한민국 교육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기 위해 원탁회의 형태의 포럼을 통해 본격적인 토론과 사회적 공론화를 위한 시작함.

2. 목표
- 한국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인 대화와 토론을 활성화 함
- 4.16 참사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교육, 새로운 공교육 체제를 적극 모색함

3. 사회 : 심성보(부산교대 교수)

4. 발제
- 김언순(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부소장)
- 김정안(삼각산고등학교 혁신부장)
- 안승문(서울시 교육자문관)
- 윤 혁(서교협 교육자치정책팀장)
- 이태정(초등교사커뮤니티 인디스쿨 대표)
- 조연희(전국교육희망넷 공동운영위원장)
- 함영기(교실밖교사커뮤니티 대표)
※ 자유 발제 : 희망하는 분은 누구나 발제할 수 있음(단, 사전 신청자에 한함)
발제문은 sanha4481@gmail.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5. 일시 : 2014. 12. 12(금) 17:30~19:30

6. 장소(변경됨) : 서울 크리에이티브랩(녹번동 - 구 질병관리본부)

7. 참가 신청 : 아래 링크로 들어가 신청해주세요.
- 참가비 : 10,000원(현장 납부), 김밥 저녁식사 및 뒤풀이 비용임
- 참가신청 링크 : http://goo.gl/forms/KnpZcIIcH2

8. 문의
- 김언순 : 010-3132-3325
- 이태정 : 010-5353-4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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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교육 원탁회의, (가칭)4.16 교육포럼] 소개

1. 포럼 운영 방침(11. 26일 현재)
- 한국교육을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한다는 데 동의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음.
- 교육혁신을 위한 소통과 대화를 촉진하고, 폭넓게 공론을 모으며, 국민적 합의를 지향함.
- 합의와 해결이 어려운 과제보다 폭넓게 합의할 수 있는 과제들에 최우선적으로 집중함.
- 초중등 교육, 어린이청소년, 직업교육, 대학교육, 시민교육과 평생학습을 폭넓게 다룸
- 교사나 교육전문가, 학부모, 시민, 문화인, 예술가 등 폭넓은 융합적 참여를 지향함
- 단기적인 정책 과제를 넘어 중장기적인 비전과 추진 전략을 수립하는 데 역점을 둠.

2. 준비위원
김언순(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부소장)
김정안(삼각산고등학교 혁신부장)
김학윤(함께하는교육시민모임 공동대표)
신동석(초등교사커뮤니티 인디스쿨 부대표)
심성보(부산교대 교수)
안승문(서울시 교육자문관)
이부영(함께배움 이사장)
이영탁(교육희망네트워크 정책위원장)
이윤미(홍익대 교수)
임재홍(월간 대학혁명 편집인)
이태정(초등교사커뮤니티 인디스쿨 대표)
이 현(전교조 정책실장)
윤 혁(서교협 교육자치정책팀장)
정대화(상지대 교수)
조연희(교육희망네트 공동운영위원장)
한만길(흥사단교육운동본부 공동상임대표)
한만중(전 전교조 부위원장)
한민호(서울시교육감 정책특보)
함영기(교실밖교사커뮤니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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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를 통해서 신청해주세요.
http://goo.gl/forms/KnpZcIIc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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