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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울며 겨자먹기로 인정 받았어요!ㅎㅎ 제가 살짝 이긴 듯~*^^*

비오리^^ | 2011.11.24 10:38 | 조회 1539 | 공감 0 | 비공감 0
 ▨ 아 놔 진짜..쫘증이...ㅎㅎ독서연수는 국어교사만??

그 다음 날, 교감님 말씀대로 협의를 하셨는지 먼저 살짝 알아보았어요.

쳇!! 아무도 모르시더군요. 교무, 행정실장, 교장선생님까지요..

 

상황이 이래 되어 교장실로 찾아갔어요.

이건 도저히 인정할 수 없다 말씀드리려구요.

사실.. 감님 몰래 가서 이야기하려고 했었는데

냄새를 맡으셨는지 제가 교장실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들어오시더군요.ㅡㅡ;;

 

제게 양해없이, 교장선생님께서 앉으시라는 말씀도 없으셨는데 털썩 자리를 잡으시길래..

용기를 내어 계신 자리에서 말씀을 드렸네요.

 

독서는 이래저래해서 특수도 관련이 있으며

함께 듣는 선생님과 교과의 특수성으로 불이익을 받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등등

침착하게 말씀드리려고 애를 썼는데..

후.. 그 자리에서는 집합연수인데 상의가 없는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는 둥,

관리자가 불허하면 지금 당장 아예 못들을 수도 있는 것이라는 둥..

뭐 어이없는 소리 몇 마디 더 들었죠.

하지만!!

제게 말씀하신 절차도 틀리신데다가 아무와도 상의없이 독단적으로 말씀하신 교감님의 잘못이 큰 바!

기존대로 남은 연수를 듣게 되었습니다.ㅎㅎㅎ

 

뒤통수에 대고 교감님이 하시는 말씀...

 

"내가 선생님이라면 내 말을 듣겠어. 앞으로 남은 날도 많은데..."

헉!!

하지만 하나도 안무섭고 우스웠습니다.

그래서 대꾸했지요.

"네, 출장달고 오늘도 잘 다녀오겠습니다." 라구요.^^;;;

 

앞으로 그녀의 어이없는 시비가 계속 되겠지만 보다 원칙적이고 냉정하게 대처할 생각입니다.

내년에는 돈없이 학급 꾸리는 훈련(?)을 강하게 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ㅎㅎ

 

여러 가지로 응원해주시고 용기낼 수 있게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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