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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일곱 번째 서평 이벤트 [내 아이를 위한 인성수업] (마감)

然在 | 2021.07.16 11:04 | 조회 6178 | 공감 0 | 비공감 0


2021년 열 일곱 번째 서평 이벤트 도서


 덕윤리 대가 황경식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인성수업  ] (황경식 지음, 트로이목마)입니다.

 

정직, 용기, 공정, 책임감, 절제, 신뢰, 배려, 존중.......

12가지 덕목으로 익히는 바르고 즐거운 행동 습관

공부보다 중요한 사람됨을 자녀에게 가르치고 있습니까?



우리나라 철학계 대표 석학이자 덕윤리의 대가, 황경식 서울대 명예교수가 ‘자녀 인성교육’을 위한 지침서를 출간했다. 5년 전 《열 살까지는 공부보다 아이의 생각에 집중하라》로, ‘아이들의 철학하기를 강조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지침’을 소개한 황경식 박사는, 이번에는 ‘아이들이 바르게 행동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게 하는 인성교육의 핵심 덕목 12가지’를 짚어주는 책을 출간했다. 새 책 《덕윤리 대가 황경식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인성수업》에서 저자는, 12가지 덕목에 대한 개념을 짚어주고, 왜 덕목이 중요한지, 어떻게 덕목을 기를 수 있는지를 개략적으로 살펴본 후, 실제 사례와 그에 대한 해법, 그리고 다른 나라의 인성교육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책을 읽는 독자들이 더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적 정의론자인 존 롤스(John Rawls)의 《정의론》을 번역하고, 20여 년 전 자신의 재산과 현재 몸담고 있는 병원(약 100억 원 이상)을 사회에 출연함으로써,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행하여 ‘실천하는 지식인’의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준 황경식 박사는, 최근에는 정의뿐 아니라 ‘덕윤리’에 관심을 가지면서 인성교육 문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
저자는, 물에서 유영(遊泳)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먼저 수영하는 법을 배우고 연습한 후 실제로 수영해보며 기술을 익혀야 하듯이,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정직, 신뢰, 책임감, 용기, 배려 등과 같은 덕목을 배우고(學), 생각하며(思), 습관화하여(習), 바르게 행함으로써(行) ‘즐겁고(悅) 행복한 인생을 사는 기술’을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이런 덕목들은 어릴 때 가정에서부터 제대로 배우고 반복적으로 실천해야 체득할 수 있으며, 어릴 적 인성교육이 자녀의 평생 행복을 좌우할 수 있음을 부모님들은 깨닫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무리 덕목을 머리로 알고 있더라도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면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니며, 현재 우리나라 인성교육의 문제점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닌지 저자는 꼬집는다. 어릴 때부터 경쟁에 내몰리고 스펙 쌓기에만 몰두하면서, 정작 행복하게 살기 위한 기본적인 가치(인성교육, 도덕, 윤리, 예절)들은 외면하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우려한다.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도덕과 윤리의 가치가 훼손되어, 이것들을 지키고 사는 사람은 오히려 ‘세상 물정 모르는 바보’ 취급을 당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한다.
                     -출판사 보도자료-


       


이번에도  열 분께 기회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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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然在샘에게 쪽지로 1) 성함, 2) 연락처(010-0000-0000), 3) 책을 받아보실 주소를 보냄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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