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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10번째 서평이벤트-열두 살, 나의 첫 사춘기

성욱 | 2017.05.01 21:54 | 조회 3607 | 공감 0 | 비공감 0

안녕하세요? 교컴 가족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책읽는 교컴과 함께 활기찬 학교생활 만들어가요.^^

2017년 10번째 서평 이벤트 대상 도서는 도서출판 팜파스 후원으로 열두 살, 나의 첫 사춘기(차승민 지음)입니다. 


초등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책입니다.

4~6학년 아이들이 겪고 있는 사춘기를 대표하는 현실적인 고민들에 대해 현직 초등교사가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으로 조언해주고 공감해주는 마음다독임 도서입니다.

나, 공부, 친구,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해 아이들이 하는 고민을 읽기 쉬운 문체로 다루고 있고 귀여운 일러스트도 곳곳에 들어있어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기에 적당합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사춘기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 역시 아이와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될 책입니다.



신청을 하시는 교컴 가족께서는 교컴을 대표해서 받으시는 만큼 반드시 인터넷 서점 게시판과 책읽는교컴 게시판에 독서 후기를 올려주실 것을 약속해 주세요. 이번 서평이벤트에서는 10분께 책선물을 드립니다. 신청은 쉽게, 책읽기는 편안하게, 서평후기는 읽고 나서 느낌이 식기전에...


오직 교컴가족들만을 위한 공간-책읽는 교컴입니다. 책 읽는 교컴은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교컴 철학의 작은 실천입니다. 다음 순서에 따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순서대로 기회를 드리되, 책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를 보내시지 않으면 다음 분에게 차례가 넘어갑니다.)

1. 댓글로 신청

  1) 0번 0000 신청합니다

  2) 신청사유 예: 0000해서 꼭 보고 싶습니다. / 멋진 서평후기를 남기고 싶어요...

  3) 약속: 언제까지 000000와 교컴 게시판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2. 성욱샘에게 쪽지로 1) 성함, 2) 연락처, 3) 책을 받아보실 주소를 보냄 (꼭이요!!!)^^

 

3. 책을 받으시면 받았다고 댓글에 한줄 쓰기

 

4. 책을 열심히 읽으신 후(천천히)


5. 읽고 나서 곧바로 독서후기 남기기(인터넷서점, 교컴게시판), 꼭 후기를 올려주세요~

 

* 기존 서평이벤트에 참여하셨던 분도 꼭 성함, 연락처, 주소를 정확히 보내주세요! 선생님들의 개인 정보를 누계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두 신청하심과 동시에 쪽지를 보내주세요~^_^



이제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잘 모르겠는


사춘기 어린이와의 공감 대화


 

열두 살, 나의 첫 사춘기

 





 

【책 소개】

중고등학생이 되어서야 찾아온다고 생각했던 사춘기는 이제 옛말이 된지 오래입니다. ‘미운 5학년’으로 불릴 만큼 초등학생들에게 일찍이 찾아온 사춘기는 그냥 웃어넘길 수준이 아닙니다. 빨리 찾아오는 몸의 변화뿐만 아니라 일찍부터 접하게 되는 다양한 정보들,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아이들이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가 만만치 않습니다. 버거운 마음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초등학생들도 생겨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힘든 아이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줄 사람이 있었다면 이른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이 조금은 기운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저 어린 아이들의 투정이나 불만으로 여기고 귀담아 듣지 않는 어른들이 많습니다. 그런 어른들을 알기에 아이들 역시 자신의 속마음을 잘 털어놓지 않죠.

이에 오랜 시간 아이들의 가까운 곁에서 함께 생활하며 이야기를 나눠 온 교사인 저자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이야기들을 꾸려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들을 나, 친구, 공부, 부모님이라는 큰 주제로 나누어 직접 대화를 나누듯이 들어주고 공감해줍니다. 혼란스러운 마음을 보듬어주면서 스스로 극복해나가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대화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 또는 대화를 나누고 싶은 사춘기 어린이들 모두에게 좋은 마음 다독임이 되어줄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사춘기 어린이의 부모님께>

무조건, 이유 없이 반항해야 사춘기일까?

요즘 우리 아이, 행복해 보이나요?

흔히 ‘사춘기’하면 떠오르는 아이들의 모습이 있을 것입니다. 이유 없이 짜증내거나 화를 내고, 부모의 말이라면 무조건 반항하는 모습 같은 것들이죠. 우리 아이는 얌전하고 별 말 없이 잘 지낸다고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꽤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아이일수록 마음의 병이 깊어졌거나 감정이 곪아 상처로 가득한 상태일 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요즘의 아이들은 예전보다 훨씬 많은 선택지와 정보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때문에 더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그만큼 이미 어른이 되었다는 생각에 어른들의 말에 휘둘리는 걸 싫어하지요. 자신들도 알 만큼 안다고 생각하기에 어른들의 조언이나 가르침이 그저 잔소리처럼 느껴지는 거죠. 그런 아이들에게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거는 어른들 역시 드뭅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고민이나 생각에 대한 무게가 가벼워지는 것이 아닌데 모든 것들을 한순간 지나가는 것이라고만 여기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아이들의 곁에서 함께 생활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온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요즘 우리 아이들이 하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들에 대해 들어주고 조언해주는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에게는 할 수 없었던 진짜 속마음을 아이의 시선으로 함께 바라봐주고 따뜻하게 보듬어주기 위해서입니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을 부모님에게도 사춘기를 겪고 있는 내 아이를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는 따뜻한 시간을 선사해 드릴 것입니다.

 

<사춘기 어린이들에게>

어차피 어른들은 말해도 모르는데요?

어른들 역시 너희의 이야기가 궁금해

“이게 다 너희를 위한 거야.”

“엄마 아빠가 못 해준 게 뭐가 있니? 공부만 열심히 해.”

엄마 아빠한테 고민이라도 털어놓을라치면 되돌아오는 답변들이지요? 무슨 이야기를 해도 다 공부해라로 끝이 나는 것 같습니다. 몇 번 같은 일을 겪다 보면 자꾸 움츠러들거나 반항심이 생겨 부모님이 먼저 말을 걸어와도 시무룩하게 반응하게 될 거예요. 이것저것 고민이 많지만 말해봤자 어차피 어른들은 제대로 들어주지도, 이해해주지도 못할 것 같고요. 어린이 여러분은 이럴 때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왔나요?

혹시 무작정 투정 또는 고집을 부리거나, 입 꾹 닫고 말 안 하기, 하지 말라고 하는 행동으로 반항하기, 무조건 해 달라고 조르기와 같은 표현들은 아니었나요? 물론 어른들이 여러분을 잘 이해해주지 못하는 점도 있어요. 어른이라면 뭐든 다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지만 사실 어른들도 어린이였던 시절을 너무 오래 지나와버려서 그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다 까먹었거든요.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른의 기준에서 미래의 행복을 위한 말들을 해 주는 것은 맞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엔 서툰 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확실하다는 것을 믿는다면, 여러분도 어른들과 잘 지내며 좋은 도움과 사랑을 받을 준비를 해야 해요.

모든 사춘기 어린이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대마왕 차쌤이 대화를 걸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과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여러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뿐만 아니라 주위의 어른들과도 잘 소통하며 지내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아무도 이해해주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왔다면 이 책을 통해서 지금 내 마음도 들여다보고,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면 좋을 거예요.

 

      

【지은이】

 

차승민

 

아이들보다 더 개구쟁이이고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경남 창원의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림은 못 그리면서 아이들에게 얼렁뚱땅한 그림지도를 하면서 아이들의 숨은 마음을 누구보다 많이 훔쳐본 경험이 있답니다. 사춘기 아이들의 고민을 누구보다 잘 들어주고 격려해주기도 하지만 얼굴은 험상궂어 ‘대마왕 쌤’으로 불리고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한 경험을 책으로 옮겨 《영화를 함께 보면 아이의 숨은 마음이 보인다》, 《선생님 사용 설명서》, 《학생 사용 설명서》, 《아이의 마음을 읽는 영화 수업》을 썼답니다.

 

      

【이 책의 구성】

 

들어가며- 대마왕 차쌤과 함께 고민을 풀어보자

 

part1. 나도 날 잘 모르겠어요

행복하지 않아요

꿈이 없어요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싶어요

내가 나쁜 아이인가요?

난 왜 이렇게 생긴 거죠?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야동을 보고 나서 혼란스러워요

자꾸 화가 나요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소극적인 것 같아요

뭘 해도 자꾸 불안해요

 

part2.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어요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요

왕따를 당하고 있어요

왕따를 안 당하는 방법은 없나요?

친구 말만 들을래요

친구한테 자꾸 샘이 나요

절친을 사귀고 싶어요

친구와 헤어지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여러 친구들이 절 좋아할까요?

 

part3. 공부를 못하면 인생을 망치나요?

대학은 꼭 가야 하나요?

왜 공부해야 하나요?

학교 공부가 재미 없어요

공부할 것이 너무 많아요

학원 가기 싫어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안 올라요

 

part4. 부모님과 어떻게 지내야 하나요?

부모님처럼 살긴 싫어요

부모님과 잘 지내고 싶어요

어른들은 왜 하고 싶은 걸 못하게 하죠?

어른들은 왜 하기 싫은 걸 하라고 하죠?

 

 

나가며-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책 속으로..】

 

행복과 꿈은 정말 쉬우면서도 어려운 이야기야. 많은 어른들도 풀지 못해 고민하고 있단다. 지금 이걸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큰 용기를 낸 거야. 다시 한번 명심하자. 좋은 결과가 안 나와도 괜찮아. 못해도 괜찮아.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연습을 하다보면 행복과 꿈에 대한 생각이 좀 더 분명해질 거야.

- 23쪽, <꿈이 없어요> 중에서

 

차쌤도 잘하는 것보다 못하는 것이 더 많아. 이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거야. 누구나 못하고 싶은 마음은 없고 잘해서 칭찬이나 인정을 받고 싶어 하지. 적어도 잘하면 무시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잖아.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고 잘하는 것을 인정받고 싶지. 잘하는 것만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세상엔 왜이리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많은지 몰라. 그래서 해야할 것이 있어. 바로 친구가 잘하는 것을 인정해 주는 거야. 그런데 의외로 이런 말을 하려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단다. 자기보다 잘하는 친구를 인정하려는 행위 자체가 용기야.

- 109쪽, <친구한테 자꾸 샘이 나요> 중에서

 

공통적으로 해야 할 공부와, 장래희망을 위해 해야 할 공부, 그리고 불필요한 공부를 구분해 봐. 필요한 공부는 재미있게 하고 불필요한 공부는 덜어내다 보면 공부에 대한 선택과 결정이 좀 더 쉬워져. 그런 과정 속에서 공부에 대한 진짜 의미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공부의 의미는 각자 다 다른 것이니, 자신의 공부 의미를 찾기 위해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공부가 된단다.

- 138쪽, <왜 공부해야 하나요?> 중에서

 

부모님을 설득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야. 솔직히 부모님이 조금만 아이에게 허용해주면 될 일을 아이는 죽을힘을 다해 설득해야 할지도 몰라. 물론 부모님도 나름대로의 이유로 아이를 걱정한단다. 바로 아이들의 평소 태도를 문제 삼는 거지.

걱정하는 부모님께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해. 이것이 마지막 단계야. 그건 바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건데, 반항하라는 것이 아니야. 약속을 정하고 부모님과 자신이 인정할 수 있는 공통의 행동을 꾸준히 하는 거야. 공부나 성적 같은 것으로 잡아선 곤란해.

- 175쪽, <어른들은 왜 하고 싶은 걸 못하게 하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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