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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동물 복지 이야기 - 생명체의 공존 이야기

然在 | 2018.09.04 16:38 | 조회 2785 | 공감 0 | 비공감 0

'어린이를 위한 동물 복지 이야기'를 받았습니다. 어제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짬짬이 다 읽을 수 있을 만큼 쉽고 편하게 쓰였습니다. ^^)b

사실 작년에 아이들과 '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를 읽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의 관계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죠.
산업혁명 이후 지구상의 생명체 중 유독 사람의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과학기술의 발달과 인구 증가가 공생관계에 있는 생명체와 지구환경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미처 적응하지 못한 지구가 균형을 찾기 위해 겪고 있는 아픔들이 사실은 각종 환경문제, 각종 분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이 아픔들 속에서 어떻게 생태계 균형을 찾아갈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책입니다.

그런데 볼륨도 좀 있고, 이 역시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있기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어린이를 위한 동물 복지 이야기를 만났네요. 물론 전체 생태계 이야기 중 '동물 복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익숙하고 당연했던 현실을 깨닫는데 길트임을 해줄 책이예요. 영화 '옥자'와 결합해서 수업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동물 복지'라는 말이 생소하다는 분께는 특히 강추 드려요. ^^

아, 덧붙여서 중고생 정도면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김중미,낮은산)'을 통해서도 유기묘에 대해서 이야기해볼 수 있겠네요. 이 책은 다양한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한꺼번에, 따뜻하게 잘 녹인 수작인 것 같습니다. 특히 교육용으로 ㅎㅎ 이 책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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