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십대를 위한 드라마 속 과학인문학 여행
  2. 김재위
  3. 수학 지도안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책읽는 교컴

교육사유

아해조아 | 2014.02.13 18:53 | 조회 4614 | 공감 0 | 비공감 0
사유하는 교사가 필요합니다.
졸업식준비하면서 아직도 구태의연한 졸업식을 고집하는 관리자나 동료들의 사고방식에 실망감을 느낍니다.
각종 연구대회나 계획서쓰는데는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많은 교사들을 곁에서 보면서 아이들을 위한 아이디어가 많았으면 하는 안타까움입니다.
작은 학교에 근무하게 되면서 아이들과 하고싶은 활동이 많았습니다.그러나 과도한 업무에 치어 도저히 아이들과의 즐거운 시간갖기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동료들을 보며 이대로공교육이 무너지고 말듯합니다.
경력이 많은 교사들이 젊은 교사들의 업무능력에 감탄할 정도로 점점 업무중심의 교직풍토가 만들어져가고 있는 요즘.가르침에 대한 고민보다 계획서작성을 위한 자료찾기로 밤새우고 눈이 퉁퉁 부어오른 채 출근한 후배교사에게 교육사유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학교교사를 신뢰하지 못하면서 교사의 가정생활은 안중에도 없고 밤늦게까지 아이를 맡아달라 부탁하는 학부모에게 이 책을 읽어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 성화에 못이겨 적성에 맞지않는 교대나 사대를 지망했다는 제자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경제논리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교육현장을 만들려하나 교육을 위해 고민하는 교사가 많아지고 학부모가 깨어난다면 배움과 나눔이 실천되는 학교들이 여기저기 생겨날 겁니다.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1,628개(16/82페이지) rss
책읽는 교컴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공지] 출판사에서 직접 책 소개(홍보)하는 것을 금합니다. 교컴지기 180750 2014.10.21 11:04
공지 교컴지기 신간 <교사, 책을 들다> 사진 첨부파일 [6] 교컴지기 85484 2021.03.24 07:14
공지 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첨부파일 교컴지기 17173 2023.10.07 11:59
1325 [독서후기] SEC 학급경영 멘토링을 읽고 언덕2 3013 2016.04.24 18:07
1324 [독서후기] '사토마나부, 학교개혁을 말하다' 를 읽고 [1] 언덕2 2908 2016.05.19 13:19
1323 [독서후기] '과학자들은 왜 철새를 탐구했을까?'를 읽고 언덕2 2694 2016.05.30 12:04
1322 [독서후기] '살아갈 힘'을 읽고 [2] 언덕2 3057 2016.05.26 14:08
1321 [독서후기] 초등학부모상담을 읽고 양양3 3270 2019.05.20 15:02
1320 [독서후기] <학교에 사람꽃이 피었습니다>를 읽고 [2] 양양3 2861 2019.06.24 23:37
1319 모바일 [독서후기] 교사의 회복으로 나아가는 여정에 필요한 책(교사의 자존감) 양양3 4487 2021.01.27 19:01
1318 [독서후기] 참 아름다운 당신을 읽고 [2] 애플짱 3182 2009.12.31 11:58
1317 [독서후기] [책으로 크는 아이들]을 읽고 [2] 애플짱 2753 2010.07.26 01:06
>> 모바일 [독서후기] 교육사유 사진 첨부파일 아해조아 4615 2014.02.13 18:53
1315 [독서후기] 어른들에게 보내는 경고장 사진 첨부파일 아해조아 2691 2017.02.02 20:51
1314 [독서후기] <흔들리고 있는 소녀를 보거든> [1] 아하브 2900 2016.05.03 16:38
1313 [독서후기] 감성교육을 읽고 [1] 아침숲길 4188 2013.09.27 09:44
1312 [독서후기] 내가 꿈꾸는 건 아침숲길 3219 2014.03.12 11:23
1311 [독서후기] 수업혁명 1(학습부진 탈출편) 지각 후기 [2] 아이캔두 3176 2012.08.03 07:31
1310 [독서후기] '수업을 비우다 배움을 채우다'를 읽고 -수업은 교사의 생명이다.- 아이캔두 4836 2015.06.08 17:28
1309 [독서후기] <그 많은 똑똑한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지각 후기 [2] 아이캔두 4944 2015.08.27 14:32
1308 [독서후기] '마음이 자라는 인성 디자인'을 읽고 아이캔두 5145 2016.03.04 14:24
1307 [독서후기] [혁신학교는 지속 가능한가]를 읽고 아이캔두 5379 2017.07.12 13:30
1306 [독서후기] 어린이를 위한 하브루타를 읽고 아이캔두 4646 2017.07.18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