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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째 서평이벤트 [프로젝트 수업을 말하다] (마감)

然在 | 2019.10.15 14:29 | 조회 4307 | 공감 1 | 비공감 0

스물네 번째 서평 이벤트 도서는 [ 프로젝트 수업을 말하다 듀이,킬패트릭 그리고 진보교육 ] (미하엘 크놀, 지식프레임) 입니다.

 '프로젝트 수업'이라는 제목이 붙은 도서가 올해만도 몇 권째인지 몰라서 저도 각 책마다 제목을 명확히 말하기 어려워요. 그런데 이번 책은 부제가 그 특성을 바로 설명해주네요. 프로젝트 학습이 어떻게 시작해서 발달되어 왔는지 교육학사를 읽는 느낌이예요. 탐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



프로젝트 수업의 기원부터 오늘날의 논쟁까지

미국과 유럽의 프로젝트 역사와 진보 교육의 발자취

 

교육은 인류의 탄생 이래 늘 최대의 관심사였다. 진보적인 방식이든 전통을 고수하는 방식이든, 교육은 늘 학생들을 사회적 책임성과 독립성 있는 개체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을 경주했다. ‘프로젝트 수업은 근대 교육 혁신운동에서 교육학자들이 혁신과 새로움, 진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를 상징한다.

프로젝트는 존 듀이와 윌리엄 킬패트릭을 위시한 미국의 진보 교육학자들이 완성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저자는 이것의 역사를 16세기 로마의 건축학교로 추적해 올라간다. 프로젝트는 건축학교의 설계도 만들기 대회에서 시작되어 파리의 그랑프리 축제로 이어졌고, 18세기 후반 근대 교육기관의 등장과 함께 독일과 스위스에, 이후에는 미국의 MIT 대학으로 전파되었다. 저자는 프로젝트개념이 변천한 과정을 통사적으로 훑으면서 시대별, 학자별, 나라별 특징과 차이점을 일목요연하게 펼쳐놓는다. 여러 문헌과 논문 말고도 일기와 신문기사, 보고서 등 많은 자료를 참조한 덕에 학자들 사이에 벌어졌던 치열한 논쟁들은 물론이고 번역과 해석의 오류로 인해 다른 나라에 잘못 전파된 사례까지 프로젝트 수업과 방식을 둘러싸고 벌어진 전 영역의 문제를 폭넓은 시야로 살펴볼 수 있다. 그간 프로젝트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과 미처 몰랐던 사실, 프로젝트 수업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알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저작이다.

 








이번에도 열 분께 기회를 드립니다.
읽고 난 후 올려주시는 선생님의 느낌과 생각이 담긴 서평은 다른 선생님들께도 도움이 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

<신청방법>
주소와 연락처(쪽지)를 보내주신 선착순으로 책을 보내드립니다.

1. 댓글로 신청 (이번에는 여러 책을 같이 진행하기에 신청하시는 도서명도 꼭 알려주세요!)
   1) 0번 0000 신청합니다.
   2) 신청사유 예: 0000해서 꼭 보고 싶습니다. / 멋진 서평후기를 남기고 싶어요...
   3) 약속: 언제까지 000000와 교컴 게시판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2. 然在샘에게 쪽지로 1) 성함, 2) 연락처(010-0000-0000), 3) 책을 받아보실 주소를 보냄 (꼭이요!!!)^^
    (서평이벤트에 참여하셨던 분도 꼭 성함, 연락처, 주소를 정확히 보내주세요! 선생님들의 개인 정보를 누계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다.)
3. 책을 받으시면 받았다고 게시글이나 댓글 한줄 쓰기
4. 책을 열심히 읽으신 후 곧바로 독서후기 남기기
  
댓글 신청과 동시에 쪽지를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



* 참고해주세요!
  - 쪽지로 주소와 연락처를 보내주신 선착순 신청이지만 
    서평이벤트 도서를 많이 받으셨지만 서평 약속을 많이 미뤄두신 분들께는 미뤄둔 서평을 먼저 쓰실 수 있도록 새 도서는 다른 분들께 먼저 보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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