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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야 놀자

슈퍼티쳐 | 2012.05.08 16:36 | 조회 3172 | 공감 0 | 비공감 0

학교야 놀자는 나오자마자 두 권을 구입하여 한 권은 후배샘에게 선물로 주고 교실에서 실천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번 서평이벤트에서 받은 책은 올 해 3년차이고 타시도에서 전출오신 샘에게 선물로 드렸습니다.(올해부터 좋은 책은 두권 사서 책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3년차 샘이 쓴 서평입니다.

 

나에게는 학교에서 가장 부담되는 시간이 있다. 바로 체육시간과 재량시간. 아이들과 놀아주고는 싶은데, 그렇게 원하던 공놀이를 해도 꼭 싸움과 경쟁으로 끝나고 마는 체육시간. 반면에 우리 옆반 부장님네 반은 같이 운동장에 나가도 별 도구없이도 너무도 아이들이 신이나서 즐겁게 하는 모습을 보곤 부장님께 방법을 여쭈어보았다. 막상 하고 나면 아이들도 나도 지치는 그런 체육시간이 어렵다던 내 고민을 들으시고 우리 부장님이 선물해주신 책이 바로 학교야 놀자이다. 부장님께서 인디연수나 다른 선생님들께 배우신 놀이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놀이를 직접 해보지 않았어도 선생님들이 워낙 꼼꼼하게 적어주셔서 쉽게 현장에서 쓸 수 있는 놀이가 많았다. 더 좋은 점은 이 모든 놀이들이 경쟁이 아닌 협동과 배려를 기본으로 한다는 점이다. 이 보물같은 책을 알려주신 우리 고슴도치 부장님께 정말 너무나 감사드린다. 그리고 소중한 놀이를 함께 공유해주신 학교야 놀자 집필자 많은 선생님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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