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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품은 학교공동체

dong2 | 2018.01.08 20:40 | 조회 3257 | 공감 1 | 비공감 0
마음을 품은 학교 공동체

그룬트비(1783-1872)는 덴마크의 국부로 알려진 인물
목사, 시인, 언어학자, 역사가, 정치가, 교육사상가


1. 삶의 계몽으로서의 교육
-문자란 천사가 쓴 거이라 할지라도 이미 죽은 것이며 교과서 지식도 그 내용에 상응하는 삶을 살지
못하면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역설했다.
-삶을 위한 학교


2. 자유교육
-교육기관의 자유-교육과정이나 수업내용에서 외부의 강요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교육활동의 자유-학교를 구성하는 교육의 주체인 교직원, 학부모, 학생, 지역인사 등이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스스로 교육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함
-학생 개인의 자유, 학생 각자의 관점에서 사물을 이해하고 해석하며 선택하고 배울 수 있어야 하며,
학생을 위협하고 강압하는 교사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3. 평민 교육
-자국의 역사와 자연, 언어, 문화에 대한 실제적인 이해와 자긍심에 기반을 둬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구축하려는 의지를 갖고 삶을 개혁하는 사람들


4. 상호작용의 교육
상호작용은 상호 간에 대화와 소통이 활발할 때 이상적으로 이루어지며, 상호작용을 통해
각 개인의 내면에 질적 변화가 일어나는 과정에서 교육이 이루어진다.


5. 평민 대학
교육에 대한 국가의 독점을 거부하고 학부모와 교사가 중심이 되는, 정치적으로나 교육적으로
자유로운 형태의 독자적인 교육기관을 원했다(송순재 외, 2011)


그룬트비가 오늘날 학교 공동체에 주는 시사점
1. '삶의 계몽으로서의 교육' 혹은 '삶을 위한 학교'라는 그룬트비의 
핵심적인 교육사상은 학교가 지역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가져야 하는
당위성의 근거를 제공해 준다.
2. 그룬트비가 구상했고 덴마크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평민 대학은 
우리나라 마을학교 공동체의 미래상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
3. 그룬트비가 강조했던 교육방식인 '상호작용을 통한 교육'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교육에서 중요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방식


*학교를 이해관계에 기초한 조직이 아닌 관계와 헌신이 중심이 되는 공동체로 바라봐야 한다.


마을학교 공동체 운동을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소망하는 바를 우리 삶의
방식이 배려와 헌신과 환대의 따뜻함을 지니고, 개인에 대한 존중 위에서
상호의존성과 유대감이 살아 있는 공동체 마을을 만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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