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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우리 안의 어떤 것

하데스 | 2011.10.26 11:37 | 조회 2744 | 공감 0 | 비공감 0

 

 

<가르칠 수 있는 용기>

 

처음, 책 제목이 참 마름에 들었습니다.

다 읽고 난 지금,

과연, 나는 이 책에서 말하는 "교사의 내면 풍경"

다시말해, 나의 정체성과 성실성에 집중하는 삶을 살았던가? 자문해 봅니다.

책을 읽으면서 한편으로는 내가 기대했던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흥미로웠던 부분은 "커뮤니티"를 다룬 부분들이었습니다.

읽으면서 "교컴"을 생각해 보구요.

지금 바로 내 옆에 계시는 우리학교의 여러 선생님들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가르친다는 것은

멀고 힘든 과정입니다.

"학생들의 영혼에 감화를 주기 위해서"와 같은 거창한 사명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진정,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교사가 되려면

나 자신을 잘 들여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신과의 진실된 만남이 없이는 아이들과도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없을 테니까요.

 

"가르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곧 나 자신에게로 달려가는 용기아다"      - 본문 중에서

 

책을 선물해주신 꿈꾸는 섬 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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